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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방통위에 LG U+ 고발…"영업정지 기간에 '꼼수' 부렸다" 2013-01-08 10:50:27
갖고 방송통신위원회에 lg유플러스를 고발하는 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7일 영업정지를 시작한 lg유플러스가 '꼼수'를 사용해 신규 가입자를 몰래 유치했다는 것이다. 브리핑에 참석한 김은혜 kt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lg유플러스가 주말 예약자 개통을 해주겠다면서 신규 가입자를 끼워넣는 편법을 동원했다"며...
인수위, 대기업 악덕행위에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 추진 2013-01-08 10:26:37
위원회가 대기업 악덕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인수위는 현재 '하도급 업체의 기술 탈취ㆍ유용'에 한정된 징벌적 손해배상의 범위를 다른 불법 행위로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단가 후려치기'로 불리는 하도급 대금 부당 감액(법 11조)과 '불법 리베이트'에 해당하는 경제적...
인수위 10일 업무보고 시작…'국민 눈높이' 주문 2013-01-08 09:58:38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르면 10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내용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수위는 업무보고 기조를 '국민 눈높이'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여기에는 국정운영의 중심을 '국가'에서 '국민행복'으로 바꾸겠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됐다....
나로호 이달 내 발사대 설듯…발사위 내주 회의 2013-01-08 07:29:02
등에 따르면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는 다음주 중 회의를 열어 발사 예정일과 예비기간을 정할 계획이다. 한국과 러시아 기술진은 기술협의회를 개최, 발사 가능 시기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현재 나로호는 기술적 측면에서도 결함 부분 수리와 테스트를 모두 마쳐 발사일만 정해지면 바로 상·하단(2·1단)...
국내 증시, 방향성 탐색 2013-01-08 07:12:17
오는 10일 옵션만기일과 11일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등의 이벤트가 예정돼 경계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내적인 대형 이벤트에 따른 등락과정이 좀 더 이어질 수 있다" 며 "다만 외국인의 비차익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2000선에 대한 단기...
[시황레이더] 어닝시즌 개막…방향성 탐색 예상 2013-01-08 06:50:31
오는 10일 옵션만기일과 11일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등의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경계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내적인 대형 이벤트에 따른 등락과정이 좀 더 이어질 수 있다"며 "다만 외국인의 비차익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2000선에 대한 단기 지지력은...
"대기업 세금감면 혜택, 국가재정 악영향" ,NYT 보도 2013-01-08 06:48:45
넓어지는 식이다.의회 조세위원회 관계자는 “세제 혜택은 시작하기는 쉽지만 한번 받은 사람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므로 중단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MBA 취득, 연봉 증가 효과 없다 2013-01-08 06:45:05
미국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gmac)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mba 소지자의 평균 초봉이 mba 취득 전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서 물가상승률을 염두에 두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실질소득이 감소했다는 분석도 나온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치솟는 학비와 고학력 구직자의 공급 과잉 등이...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인수위원회에 파견될 부처별 전문위원의 면면이 드러났다. 박근혜 당선인이 지향하는 ‘실무형 인수위’에 맞게 인원을 최소화하고 실무에 밝은 인사들을 기용한 게 특징이다. 17대 인수위 당시에는 전문성보다 정권 실세와 연이 닿는 ‘코드 인사’로 인선이 왜곡됐다는 비판을 받았던 만큼 이번엔 대부분 부처별로 복수...
"사거리 800㎞ 탄도미사일 조기배치" 2013-01-07 21:08:45
단축은 후순위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분야 공약 가운데 국가안보실(가칭) 설립을 가장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는 7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보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가안보실이 외교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