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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시진핑, 상위 0.1%와 개혁?…전인대 갑부 90명 재산 111조원 2013-03-07 17:21:43
시진핑 시대에 중국 개혁정책의 최대 걸림돌은 의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갑부 대표들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전인대에서 전체 대표 2987명 중 90명(약 3%)이 후룬리포트가 집계한 ‘중국 1000대 부자’에 올랐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의 75명에서 20% 늘었다.이들의...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반부패 서슬에 텅 빈 베이징 고급식당…"200위안 넘는 요리 안판다" 2013-03-07 17:16:22
한 중국 기업인은 “요즘 공무원들은 접대를 받더라도 내부 규정으로 허용된 60위안(약 1만원) 이하의 음식만 주문한다”며 “기업들의 대관업무가 올스톱된 상태”라고 말했다.중국에서 반부패 열풍이 거세다. 지난해 11월 시진핑 당 총서기 등극 이후 27명의 고위 공직자가 부패혐의로 해임됐다. 원자바오 총리가 말한...
[마켓인사이트] "원高에 매물 많고 돈 빌리기 쉽고…한국 기업, 해외M&A 절호 기회" 2013-03-07 17:15:59
미국 중국 등 주요국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사라진 것이 거래를 살려내고 있다. ‘정치 리스크’를 감안해 상당 기간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m&a 딜들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물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기업들에도 기회가 올까....
스마트개미, 해외 직접투자 확 늘었다 2013-03-07 17:15:11
“중국 등 신흥국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고급 주류 판매가 늘 수 있는 데다 영국 파운드화 약세 때 투자하면 적지 않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용훈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과장은 “유럽 재정위기가 진정세를 보이고 미국과 중국, 일본 증시가 되살아나면서 지난해 말부터 해외 주식...
[시론] 글로벌 경기회복 훈풍 타려면 2013-03-07 17:14:41
경제의 회복세는 미국과 중국이 이끌고 있다. 두 나라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4%를 차지하며, 세계 교역 순위 2위와 1위에 올라 있는 대국이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해 하반기 산업 생산이 반등했고, 경기선행지수도 상승 추세에 있는 등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미국은 금융 위기의 진원인 주택...
中 실험용 우주정거장 2개 운용 2013-03-07 17:05:37
위원자격으로 양회에 참석 중인 중국 유인우주 프로젝트 총 책임자인 저우젠핑(周建平)은 6일 톈궁 2호가 약 2년 뒤에 발사될 예정이며 이미 발사한 톈궁 1호 역시 상태가 좋아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7일 전했다. 저우젠핑은 이럴 경우 앞으로 2개의 실험용...
박근혜, 첫 순방국 미국 가능성…시기 미정 2013-03-07 17:03:52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을 먼저 방문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도 있을 수 있겠다”며 “균형 감각을 갖고 상식적으로 가겠지만 어느 국가를 먼저 간다고 예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최상급 흑산도 홍어, 최대 10만원 내려 2013-03-07 17:02:18
타격을 줬던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강력한 단속으로 크게 줄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박선순 신안군수협 유통과장은 “흑산 해역에 홍어 어장이 잘 형성돼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잡히고 있지만 비교적 고가의 수산물이어서인지 경기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반면 아르헨티나, 칠레, 태국 등에서 들어오는...
셰일에너지는 美경제 '빅 스타'…Fed "산량 급증"…제조업·주택시장에 활력 2013-03-07 16:58:16
886조입방피트가 매장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다.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을 포함한 셰일 에너지 매장량은 인류 전체가 최소 100년을 쓰고도 남을 양으로 추정된다. 콜로라도주의 그린리버 지층에만 약 3조배럴의 석유량과 맞먹는 셰일 에너지가 묻혀 있다고 미국 회계감사원은 추정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내 생각은] '스마트 전력망' 구축해야 2013-03-07 16:57:38
한국의 ls산전 현대중공업, 중국의 선텍 등이 차린 전시부스를 찾았다. 사흘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1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50% 늘었다. 참여 기업 수도 30개국 1890개로 30%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전시회가 성황을 이룬 것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일본 정부의 대담한 에너지 정책 덕분이다. 9년째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