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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교복 브랜드 담합 의혹…가격 같은 지역 상당수 2014-02-20 08:33:32
업체의 가격이 동일했다.충북 진천·옥천군, 전북 부안군, 경남 거창군 등 4개 지역은 지역 내에서 영업 중인 2개 업체 대리점의 가격이 서로 같았다.이 중 충남의 천안·아산·당진 등 3개 시는 4대 업체 교복 가격이 한결같이 22만8000원이었다.대전은 서구의 한 업체만 가격이 23만8000원인 것을 빼고는 중·서·동구의...
<이집트 태러 한국인 1차 귀국> 2014-02-19 22:07:03
폭탄 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31명중 15명이 사고 발생 사흘만인 19일 오후 인천공항에 귀국했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이들 신도들은 사고 이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머물다가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 터키항공 tk090편으로 이날 오후 5시 4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신도들은 비행기에서 내린 뒤...
이집트 테러 피해자 15명, 오늘 저녁 인천공항 도착 2014-02-19 10:41:49
도중 폭탄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일부가 19일 저녁 1차 귀국한다. 정부 당국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머무르던 15명이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귀국길에 있다"며 "오늘 저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치지 않았거나 가볍게 부상한 이들 15명은 공항에서 약식 건강검진을 받은 뒤...
이집트 폭탄테러 피해자 귀국 미뤄져…19·21일 입국 2014-02-18 15:58:52
폭탄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 중앙 장로교회 신도들이 오는 19일부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교회 최규섭 부목사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귀국할 예정이었던 15명의 현지 출국 수속처리가 완료됐지만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없어 출발하지 못했다"며 "비행기 티켓을 구하면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집트 폭탄테러 피해자, 비행기 티켓 못구해…귀국 지연 2014-02-18 07:35:01
진천 중앙 장로교회 신도들의 귀국이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규섭 중앙 장로교회 부목사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귀국할 예정이었던 15명의 현지 출국 수속처리가 완료됐지만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없어 출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 부목사는 "이들은 현재 호텔로 다시 돌아가 쉬고 있으며 비행기 티켓을...
'이집트 테러' 과격 이슬람단체 '알마크디스' 소행…20대 괴한, 수속대기 중인 버스안에 폭탄 2014-02-17 21:01:55
◆20대 괴한이 폭탄 터뜨려 테러를 당한 버스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소속 성지순례 관광객 31명과 가이드 2명을 비롯한 한국인 33명, 이집트인 운전기사, 가이드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다. 이번 사고로 버스 앞쪽에 탑승했던 신도 김홍렬 씨(64)와 여행업체 블루스카이 사장 제진수 씨(56), 가이드 김진규 씨(35)...
이집트 폭탄테러 버스 폭발 진천중앙교회 한국인 3명 사망.."자세한 경위 파악중" 2014-02-17 10:27:55
둘러보고 오는 길에 변을 당한 것이다. 진천 중앙교회 측에 따르면, 앞서 지난 10일 담임목사를 비롯한 31명의 교인들은 성지 순례를 목적으로 출국했다. 터키와 이집트, 이스라엘을 방문하기로 계획하고 자비를 통해 성지 순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 중앙교회 관계자와 부상자 가족들은 사고 직후 교회에...
이집트 폭탄테러, 한국인 3명 사망… ‘자폭 테러?’ 2014-02-17 10:02:19
통과지점에서 이집트 성지순례를 하던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폭탄테러를 당했다. 이 테러로 인해 한국인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에는 진천중앙교회 신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이집트 폭탄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3명과 더불어 이집트인 2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이집트인...
이집트 성지순례단 폭탄테러 '네티즌 반응' 살펴보니… 2014-02-17 09:22:27
진천 중앙교회 신도인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숨지고 이집트인 운전자 1명도 현장에서 숨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 당시 버스에는 한국인 3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성지순례 차 이집트를 거쳐 이스라엘로 넘어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apple49494949'는 사건 발생에 대해 "(문제가...
'성지순례' 나섰다 참변… 진천중앙교회 "여행제한 지역인 줄 몰라" 2014-02-17 08:23:23
충북 진천 중앙교회는 이 곳이 여행제한 지역인 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의 접경 지역인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폭탄테러에 목숨을 잃은 김홍렬 씨(여) 등이 다닌 진천 중앙교회 최규선 부목사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최 부목사는 해당 지역이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