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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4일 국가주석 선출될 듯 2013-02-25 11:57:55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 국가주석 자격으로 첫 연설을 할 예정이며 전인대 폐막후 리커창(李克强)이 신임 총리로서 베이징 인민대회장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는다. 중국 공산당은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앞서 2월 26일~28일 제18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18기 2중전회)를 열어 주요 인사...
청와대 초대 대변인 윤창중-김행 내정 2013-02-25 10:06:50
사회안전비서관에는 강신명 경북경찰청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총무비서관에는 이재만 전 보좌관, 제1 또는 제2 부속비서관에는 안봉근 전 비서관, 연설기록비서관 또는 제1 부속비서관에는 정호성 전 보좌관, 청와대 홍보수석실 산하 춘추관장에는 최상화 대통령 취임준비위실무추진단장이, 홍보기획비서관은...
"제18대 대통령 취임식..美 버냉키 효과 건재" 2013-02-25 09:23:11
오늘은 우리나라 제18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역사적인 날이다. 미국증시에 모두가 기다리는 조정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증시 격언이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조정을 기다렸지만 결국 금요일에 한 주 간의 모든 조정분을 만회하면서 급등 마감했다. 미국증시 현 시점에 대해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오늘...
[한경데스크] '책임총리' 논란 언제까지… 2013-02-13 17:09:43
총리에서 취임 이후 퇴임 때까지 거의 매일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각하 심기’를 살핀 총리가 있다고 적었다. “이 글자를 키우라” “이 글자를 굵게 하라”며 대통령에게 보고할 자료를 고치는 데 온종일 걸린 총리도 있었다고 한다. ‘법대로’를 주장했던 이회창 전 총리는 4개월 단명으로 끝났다.지난 대통령...
오바마 재선 뒤 첫 의회연설 '경제'에 집중 2013-02-11 02:51:04
재선 첫 의회 연설문은 초안이 작성돼 지난 주 후반 고위 관계자들이 회람을 했다. wp는 11일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실업률이 소폭 상승한 뒤 일자리 문제를 의회연설에서 강조할 것"이라며 "여전히 큰 과제는 중산층이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는 경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wp는...
오바마,12일 국정연설..2기 청사진은? 2013-02-10 11:29:37
연설을 한다. 12일은 특히 미국의 흑인 노예 해방에 앞장선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생일이다. 지난달 21일 재선 취임식 당시 링컨 대통령과 흑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쓰던 성경 2권에 왼손을 올려놓고 선서를 한 오바마 대통령이다. 이에 따라 집권 2기를 맞은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미국...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박근혜, 한반도 통일 프로세스 준비해야 2013-02-03 17:07:30
취임식의 열기도 만만치 않았다. 여러 인종이 뒤섞인 미국을 하나로 묶어 난관을 극복하자는 취임 연설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끝나고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며 미국의 가능성은 무궁하다고 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오바마는 미국이 세계 평화를 위한 강력한 동맹의 중심이 될...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94> 미국 남북전쟁은 인권문제 때문에 일어났다? 2013-01-25 10:04:27
언급한 바 있으며, 1861년 3월 대통령 취임식 연설에서도 “나의 가장 큰 관심은 하나의 연방으로 미국을 유지하는 것이지, 노예제도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당시 노예해방주의자는 곧 북부 경제 구조를 중시하는 인물로 치부되었던 시절, 링컨은 자신의 당선으로 남부 지역이 동요할 것을 무마시키기 위해 대통...
WP "오바마 취임사, 통합보다 자기 색깔 강화" 2013-01-23 04:18:58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취임연설과 관련해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한국시각) '통합보다는 자신의 구상을 더 강조한 연설'이라고 평가했다. wp는 "재선 오바마는 4년전 정치적 분열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선거운동하던 정치인이 아니었다"며 "그는 분열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결국은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
"기회의 균등 통해 중산층 복원하자" 2013-01-22 17:02:43
취임을 축하하는 무도회에 군인 가족들이 초대됐다. 턱시도 차림의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짤막한 연설을 한 뒤 “내 최고의 동반자”라며 부인인 미셸 오바마를 소개했다. 부부는 흑인 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부른 ‘우리 함께 있어요(let’s stay together)’라는 노래에 맞춰 블루스를 췄다.앞서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