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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트로트 신동 박성온과 만든 안전송, "유튜브 조회수 120만뷰 돌파" 2023-09-20 09:39:57
라는 댓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공단은 근로자의 생명과 일터 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전달력 있게 알리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SNS 및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참여 가사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국민참여 가사 공모 이벤트에서는 “우리가족 안전 지켜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우리 가족, 오늘도 안전한 우리...
'글로벌 기업의 한국법인 대표' 마이클이 사직한 이유 2023-09-19 15:43:39
줄 알았으나, 회사에 감정이 좋지 않았던 직원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여 형사입건이 되었기 때문에 대표이사에게 소환장이 날아온 것이었다. 마이클은 직원이 실수로 퇴직금을 과소산정한 것도 대표가 불려가 조사받고 형사책임을 지는 게 말이 되느냐고 호소하지만, 이미 그런 예가 있고 기소유예나 선고유예를 받는 게...
한국인 60% "대기업이 좋아요" 2023-09-12 06:35:43
근로자 임금·복지 향상'(15.7%), '준법·윤리경영 강화'(15.1%) 순이었다. 대기업의 수출·투자·고용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노동시장 유연화'(30.7%)가 꼽혔다. '규제 개혁'(26.0%), '강성노조 문화 개혁'(19.2%), '반기업 정서 해소'(12.8%), '세제...
"국민 10명 중 6명은 대기업에 호감…비호감은 8.6%" 2023-09-12 06:00:07
근로자 임금·복지 향상'(15.7%), '준법·윤리경영 강화'(15.1%) 순이었다. 대기업의 수출·투자·고용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노동시장 유연화'(30.7%)가 꼽혔다. '규제 개혁'(26.0%), '강성노조 문화 개혁'(19.2%), '반기업 정서 해소'(12.8%), '세제...
"상사 고르면 나아질까요?"…직장 내 갑질 여전한 이유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9-09 09:00:00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괴롭힘 발생사실을 사용자(회사)에게 신고가 가능하며, 직장 내 괴롭힘 발생사실을 신고받거나 인지한 경우 사용자는 지체 없이 당사자등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조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SC제일銀, 배우자 출산휴가 100일로 확대…"시중은행 최초" 2023-09-04 10:12:36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업들은 근로자에게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영업일 부여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SC제일은행에서는 이를 최대 100영업일까지 확대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자녀 입양 시에도 동일한 휴가 일수를 부여하는 파격적인 직원 복지를 도입한 것이다. 폐경 여성을 위한 복지도 도입한다. 폐...
저출산에 팔걷은 SC제일은행…배우자 출산시 100일 유급휴가 2023-09-04 09:54:04
남성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휴가로서 출산한 배우자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남성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현행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업들은 근로자에게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영업일 부여하게 돼있다. SC제일은행에서는 이를 최대 100영업일까지 확대하고 한 발...
女 전도사 스토킹한 부목사…교회는 알면서도 방치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8-20 11:18:11
판시했다. 사업주는 민법 등에 따라 근로자의 생명·건강 등에 관한 보호시설을 하는 등 근로자를 보호할 의무를 부담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 언행의 내용, 지속 기간, 피해자의 반응과 고통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회사가 이를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방치했다면 손해배상 책임을 진다는 게...
"하는 일도 없으면서" 진상 학부모에…"교사만큼 힘들다" 악몽 2023-08-17 11:00:55
나선 한 교육공무직 근로자는 “서이초 사건은 안타깝지만, 교사 교권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학부모 민원을 우리 교무행정사들에게 떠넘기게 되는 건 아닐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교육공무직본부도 “교사와 학생·학부모 간 교수학습, 생활지도 등 교육과정관련 민원 처리가 불가능해지면서, 답답해진 학부모를 오히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ESG 열외?…코스트코의 오만 2023-08-15 17:58:53
폭염 속에 장시간 카트를 옮기다 근로자 한 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가 ‘지병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알려지면서 노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관계 당국의 조사를 통해 밝혀질 일이다. 다만 한 가지 짚어볼 대목이 있다. 근로자 사망과 성장세 둔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