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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2019년 12월 별세했다. 구인회 창업회장의 3남인 구자학 전 아워홈 대표이사 회장은 2022년에, 5남인 구자일 일양화학 명예회장은 작년 말에 각각 세상을 떠났다. 구자경 명예회장의 사촌동생인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도 2020년 3월 숙환으로 별세했다. LG가와 '아름다운 이별'을 한 GS가에서는 고 허만정 GS...
아워홈, IFC몰에 캐주얼 한식 브랜드 '구씨네' 론칭 2024-03-20 08:19:06
고 구자학 아워홈 선대 회장의 성을 따서 지었다. '힙스터 꽃선비가 만드는 시대 초월적 캐주얼 한식'으로 콘셉트를 정했으며 양반의 갓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가마솥, 소쿠리 등 인테리어 요소를 활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국물 떡볶이, 모둠튀김, 찰순대, 대왕군만두 등 정통 분식 메뉴, 치즈떡볶이와...
아워홈, 해외 수주 본격화…"올해 글로벌 매출 30% 성장 전망" 2024-01-15 10:19:54
실적이다. 이번 수주의 배경에는 작고한 구자학 선대 회장이 있었다고 아워홈은 전했다. 구 회장은 1981년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을 맡은 후 독일과 각별한 연을 이어왔다. 이를 계기로 아워홈은 지난해 재중독일상공회의소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후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수주에 성공했다. 아워홈은 베트남 시장에...
경영권 분쟁에 소환되는 '이사 보수 승인 의결권' 논쟁 2024-01-12 07:51:01
안건을 가결시켰다"고 지적했다. 고(故) 구자학 창립자의 자녀들 간 싸움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지은 부회장(삼녀)은 2015년 아워홈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지만 이듬해 오빠인 구본성 명예회장(장남)에게 대표직을 내줘야 했다. 구 명예회장이 장자승계 원칙을 내세워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재벌도 다 똑같은 사람"…의외의 장소서 소맥에 '러브샷'까지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12 06:00:04
대한 고민을 거쳐 부친인 아워홈 창립자 고(故) 구자학 회장으로 닿았다. 그는 "아버지는 산업화 시대를 살아갔고, 오너였지만 전문경영인처럼 열심히 일했다"고 했다. 지난해 열린 'CES 2023'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 등이 취재진과 접촉했다. 당시...
아워홈 "간편식 '구씨반가' 제품, 전국 이마트서 판매" 2024-01-10 08:18:27
등 3종이다. 구씨반가는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 지난해 출시한 HMR 브랜드로, 경남 진주 명문가인 구씨가문의 전통 음식을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아워홈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을 시작으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왔으며, 백화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해 왔다. 아워홈은 오는...
아워홈 "전 부회장 측 고소장 접수 안 돼…사실관계 불분명" 2024-01-09 11:50:15
초과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아워홈 지분구조를 보면 최대주주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등 세 자매가 모두 59.6% 지분을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구지은 아워홈 대표,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에 "사실관계 불분명" 2024-01-09 11:29:09
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주장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은 최대주주로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가 합산해 59.6%의 지분을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여...
아워홈 또 남매 갈등...전 부회장이 현 부회장 고소 2024-01-08 18:00:22
이해관계가 있어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아워홈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갖고 있다.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는 총 59.6% 지분을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여동생 세 명과...
아워홈 남매갈등 어디까지…구본성 전 부회장, 현 부회장 고소 2024-01-08 17:51:12
안건을 가결했다"고 주장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최대주주는 장남인 구 전 부회장으로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가 합산해 59.6% 지분을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여동생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