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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2024-06-16 06:30:02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최근 21대 국회에서 '국회 불출석 의원 세비 삭감'이 이행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경실련은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은 각각 92.0%, 상임위 출석률은 92.1%를 기록했다"며 "국회 전체 예산을 출석률에 연동시킬 경우 현재 470억7000만원의 세비 예산을...
[한경에세이] 교육혁신, 사라지는 연수원 2024-06-14 18:12:32
기술, 대체 가능한 기술, 새로 필요해질 기술 등을 확인하고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정교하게 세워야 한다. 교육의 투자수익률(ROI)을 두고 많은 사람이 고심한다. 업무 성과에 윤활유가 될 수 있는 교육이라면 좋은 선택이다. 구성원 업무의 정의, 기여하는 점이 명확해 업무 밀도가 높은 일상이 어설픈 이벤트성 자기계발비...
무더기 방탄 입법 논란…"차라리 '이재명 수사 중단법' 만들길" 2024-06-14 16:58:48
혐의를 찾는 행위를 '표적 수사'로 정의하고, 판사가 표적 수사가 의심될 경우 영장을 기각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13일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해 "정치검찰이 표적 수사를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해서 정치 생명이 끝날 때까지 파지 않나"며 "이 법이 통과되면 대표적인 피해자 케이스로 이 대표와 조국 조국혁...
미 법원, 4개주서 바이든 성소수자 학생 보호에 제동 2024-06-14 16:24:01
지난 4월 이 법이 보호하는 대상에 성소수자 학생들을 추가하는 한편 학교와 대학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의 정의를 확대하고, 피해자를 위한 안전장치를 보강해 타이틀 나인 시행규칙을 새로 개정했다. 교육부는 이를 8월부터 연방 자금을 지원받는 학교와 대학에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루이지애나주와 보수 성향 운동가들이...
네이버 뉴스 '제평위 2.0' 이르면 내달 중순 출범 2024-06-14 06:01:02
MBC 노동조합은 언론인권센터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추천권을 없앤 점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2015년 출범한 제평위는 포털과 뉴스 제휴를 맺을 언론사를 정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심사·제재·퇴출 기준을 두고 공정성 시비가 지속되고 위원들의 이념 편향 논란이...
프롭테크업계 "AI기술 접목하려면 특화된 데이터 확보해야" [Geeks' Briefing] 2024-06-13 23:44:52
없는 데이터여야 한다"고 정의했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은 "특화된 데이터를 (AI에) 넣고 계속 훈련시키며 고치고 다듬는 작업이 중요하다"며 "챗GPT에는 인공지능에 더해 인간지능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다. 우리에게 맞춤형으로 다듬는 작업을 한다는 관점에서 지금부터 데이터를 넣고 시도하는 게 좋다"고...
1000만원 벌면 150만원 내는 韓 코인 투자자…美는 6500만원 미만 비과세 [황두현의 웹3+] 2024-06-13 16:47:28
의견이 나온다. 한국법제원은 앞서 가상자산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내리고 단계별 소득 과세를 시행 중인 미국의 가상자산 과세제도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미국은 가상자산 과세를 어떻게 시행하고 있을까. 먼저 미국 국세청(IRS)은 새로운 가상자산 과세안을 입법하는 대신, '지침 2014-21'...
경기 경제계, 신기업가정신 선포…"지역과제 해결" 2024-06-13 12:00:15
냉방용품 지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국내 정착 지원 등도 추진한다. 신기업가정신은 기업의 기술과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것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있다. 대한상의는 지난 2022년 신기업가정신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 협의체인 신기업가정신협의회(E...
"느리게 늙고 싶다…이젠 저속노화 세대" 2024-06-13 10:26:42
들어가는 ‘저속노화’로 정의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정신건강, 혈당, 뇌, 연골 등 디테일하고 전문화된 건강 관련 언급이 증가하고 이에 대한 고민은 의료기관과 운동 관련 가맹점수 증가와 소비 증가로 연결됐다. 신한카드의 2019년 대비 2023년 가맹점수 증감률을 보면 심리상담 51%, 정신건강의학과 31%, 피부과...
"탈의실서 대변, 어쩔 수 없었다"…'노아줌마존' 헬스장의 항변 2024-06-13 10:16:37
주장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몰래 공중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자기 돈은 아까워하면서 남의 돈은 아까운 줄 모르면 ▲기억력과 판단력이 부족해 했던 말 하고 또 하면 ▲넘어지면 주님 말고는 아무도 안 도와줄 때의 경우도 '아줌마'라고 정의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