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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지주사 체제로…홀딩스 의장에 장세욱 부회장 2023-06-01 13:51:59
결정하고, 인천·당진·포항·신평 4개 사업장을 지점으로 확정했다. 최삼영 신임 대표이사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인천·당진·포항을 두루 거친 현장 전문가다. 당진 후판공장 설비 신예화, 포항 2후판공장 매각, 인천공장 매출 증대 등 설비 확충 및 보수로 동국제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늘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정우 포스코회장, 인도 JSW회장 만나…"미래협력 논의" 2023-05-23 13:00:00
바 있다. JSW 방문 일정 외에 최 회장은 냉연 생산법인인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등 인도 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포스코는 인도에 연산 180만t 규모의 냉연·도금공장과 가공센터 4곳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모색하는 등 인도...
8년 만에 복귀한 장세주 "동국제강 형제경영 지속" 2023-05-12 18:02:33
열연사업 법인 동국제강, 냉연사업 법인 동국씨엠으로 각각 개편된다. 지주회사와 신설 사업회사 2개사(동국제강, 동국씨엠)는 각각 6월 16일 변경 상장 및 재상장한다. 기존 주주들은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지분 비율에 따라 주식을 분할 배분받는다. 분할 비율은 동국홀딩스 16.7%, 동국제강 52.0%, 동국씨엠 31.3%다. 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경영복귀…"마지막으로 경험 쏟아부을것" 2023-05-12 13:51:36
확장할 계획이라고 동국제강이 설명했다. 사업 회사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된다. 열연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은 최삼영 부사장이, 냉연 사업 회사인 동국씨엠은 박상훈 전무가 각각 대표이사를 맡았다. 동국제강 분할 기일은 6월 1일이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2개사는 각각 6월 16일 변경 상장 및 재상장한다. 기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8년만의 복귀 준비 2023-05-11 14:15:01
출석 주주 의결권 과반과 발행 주식 총수 4분의 1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최대 주주인 장 회장(13.94%)의 지분을 포함해 우호 지분이 36%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국제강을 동국홀딩스, 열연사업 법인 '동국제강', 냉연사업 신설법인 '동국씨엠'으로 인적 인적분할하는 회사 개편안도 주총...
현대차 못지 않게 잘 나가는 모비스·글로비스 2023-05-08 18:16:00
체결하며 전기차 운송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자율주행 전기차와 목적기반차량(PBV) 등 미래형 차량을 위한 시트 선행 기술을 개발 중이다. 차량 엔진과 모듈, 전동화 사업을 맡은 현대위아는 전기차용 냉각수 모듈을 생산하면서 열관리 부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포스코 강판, 삼성전자에 3년간 장기 공급계약 2023-04-25 18:19:18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가 사용하는 가전용 냉연·도금제품 및 전기강판제품을 3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대한 강판 공급량은 지금보다 약 25% 늘어날 것”이라며 “기존에 공급하던 냉연·도금재와 전기강판, 스테인리스강 제품은 물론 포스코스틸리온을 통해...
포스코, 삼성전자와 철강제품 3년 공급계약…공급량 25% 확대 2023-04-25 16:00:04
지난달 삼성전자 생활가전·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와 가전용 냉연·도금 및 전기강판 제품을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가 삼성전자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는 예전보다 공급 물량을 약 25% 늘릴 계획이다. 또 포스코는 냉연·도금 제품, 전기강판 제품, 스테...
인적분할 추진…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 3개 법인화 2023-04-17 16:21:05
주력한다. 구체적으로 동국제강은 열연사업을 담당하고 동국씨엠은 냉연사업을 맡는다. 장 부회장은 “철강 사업과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물류와 IT 등에서도 그룹의 시너지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동국홀딩스는 지주사 산하에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해...
동국제강 "철강 사업과 시너지 높일 소부장 신사업 발굴" 2023-03-24 15:44:08
시대를 맞아 사업 전문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략 콘트롤타워 격인 지주회사 동국홀딩스(가칭)는 향후 지주사 산하에 '기업형 벤처케피탈'(CVC)을 설립해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수종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열연사업회사(봉강·형강·후판)인 동국제강(가칭)은 '스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