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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들고 마트 시식 코너 간 인플루언서…'경악' 2024-01-28 15:03:04
있는 미국 회원제 도매업체 샘스클럽의 회원이면서 단골손님이다. 영상 속 남성은 "집에 오는 것 같다"면서 밥이 담긴 그릇을 들고 마트 무료 푸드 투어에 나섰다. 곧장 에그와플을 파는 부스를 찾은 A씨는 바로 두 조각을 먹어 치웠다. 코너마다 2~3점의 음식을 가져간 A씨는 "남은 음식도 다 가져가겠다"고 말하기도 했...
[르포] "빈손으로 어떻게…고향 못 가요" 中서민들 '우울한 춘제맞이' 2024-01-25 15:26:02
춘제맞이' 노점상들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 손님 더 없어…희망조차 없는 지금이 더 힘들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이번 춘제(春節·중국의 설) 때도 고향에 갈 수 없어요. 선물이라도 사 들고 가야 하는 데 수중에 모아놓은 돈은 없고…빈손으로 갈 순 없잖아요" 기자가 단골로 찾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고약왕 동생'이 만든 경성 모던 다방…이상도 단골이었다네 2024-01-18 17:56:22
실내에 떠도는 기분이 손님에게 안온한 심정을 준다. 이것이 ‘낙랑파라’다.” (박옥화, ‘인테리 청년 성공직업’, 삼천리 1933년 10월) 이순석은 낙랑파라 1층은 다방, 2층은 개인 작업실로 꾸몄다. 당시 사진을 보면 지금 봐도 예사롭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던경성을 이끄는 대표적인 장소가 됐다....
'다보스 단골' 효성 조현상 부회장, 공급망 문제 해결방안 모색 2024-01-18 08:00:15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다보스포럼에 참석해온 '단골' 손님이다. 2007년에는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로 선정된 데 이어 2010년에는 주요 20개국(G20)의 '영 글로벌 리더'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에 유일한 한국인 멤버로 이름을...
[단독] 6년 버틴 정준하도 접었다…서울 덮친 '줄폐업 공포' 2024-01-17 21:00:03
할 것 없이 손님이 붐비는 식당이었는데 요즘엔 심각하게 사람이 안 온다. 직원을 줄였는데도 인건비가 부담돼 전날 대출을 풀(full)로 받아왔다"며 "단골이 많은 가게라 인플루언서나 블로그 홍보는 생각도 안 했는데, 요즘엔 '그거라도 해야 하나' 생각할 정도"라고 토로했다. 인근 카페 겸 라운지 펍에서 2년째...
[CES 현장] 개막 전부터 인산인해…AI 등 첨단기술 뜨거운 관심 2024-01-10 06:33:55
현장에서 만난 마이클 휴즈 씨는 자신이 "CES 단골 손님"이라고 했다. 부품 사업을 하며 1990년대 중반부터 매년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다는 휴즈씨는 "벌써 고객사·제조사 8곳과 미팅이 잡혀 있어 정신이 없다"면서도 "인공지능이 대세라고 하는데 좀 배워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에서 근무하는 일...
재계 오너 3·4세, 다보스 집결…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2024-01-09 17:54:50
찾는 ‘단골손님’이다. 특히 김 부회장은 2010년 다보스포럼을 처음 찾은 뒤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2021년을 제외하면 한 번도 빠짐없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도 이번 포럼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고려아연은 올해 다보스포럼의 공식 파트너 업체로 선정됐다. 기존 사업인 아연 제련에서 탈피해...
[CES 현장] 화웨이·샤오미 없어도…1천100여개 中 기업의 귀환 2024-01-09 11:03:00
기업들이 단골손님이었다. 중국 참가 기업이 많아 한때 CES가 중국에서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은 기세가 예전 같지 않았다. 이번 CES에는 1천100여개에 달하는 중국 기업이 참여했다. 전체 참가 기업 4천여곳 중 4분의 1을 넘는다. 참가 기업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던 2018년의 1천500여개에는 미치지...
만원 내면 세 끼 가능…"손님들이 가격 올리라고 난리예요" [여기잇슈] 2024-01-08 20:00:02
"오히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가격을 올리라고 난리예요."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손칼국수 집을 운영하는 60대 전모 씨는 이같이 말했다. 전씨는 잔치국수를 3000원, 손칼국수를 5000원에 판매 중이다. 그는 "면을 직접 뽑고, 최대한 모든 식자재를 원물로 구입해 직접 가공한다"면서도 "아침에 남들보다 조금만 더...
"일본도 혼밥시대 얼마안돼…속 불편한 세상, 작품에 다 담았죠" 2024-01-07 18:49:19
별로 없더라고요. 단골 이자카야에서 친해진 한국인 학생은 서울의 식당에서 ‘혼밥 손님은 매출에 도움이 안 돼’라는 소리를 듣는 게 정말 싫었다더군요. 만화가 허영만 화백도 혼자 식당에 갔을 때 ‘2인분부터 주문 받습니다’라는 소리를 듣는 게 싫다더군요.” ▷혼밥을 못 먹는 한국인이 많습니다. “머릿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