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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여동생 김여정 "대단히 기쁜 일, 믿어지지 않는다" 2018-04-27 23:22:43
"만리마 속도를 남과 북 통일의 속도로 삼자"는 김 위원장의 오전 환담 중 발언을 언급하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더 빠른 말을 만들어야 겠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이 터졌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화답했고, 김여정 제1부부장은 "현실인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남북 수행인사들은...
[판문점 선언] 남북관계 급속 변화에 김여정 "현실인지 안 믿겨요" 2018-04-27 22:39:37
"만리마 속도를 남과 북 통일의 속도로 삼자"는 김 위원장의 오전 환담 중 발언을 언급하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더 빠른 말을 만들어야 겠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이 터졌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화답했고, 김여정 제1부부장은 "현실인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남북 수행인사들은...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실현" 2018-04-27 18:08:05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만리마 속도전’을 인용하며 “남북의 통일 속도로 삼자”고 했고, 문 대통령은 곧바로 “과거를 돌아봤을 때 중요한 것은 속도”라면서 판문점 선언의 빠른 이행에 뜻을 함께했다.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는 이날 오후 판문점을 찾아 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4-27 15:00:02
"만리마 속도, 남과 북 통일의 속도로 삼자"(속보) 180427-0528 정치-0122 12:27 김정은 "이제 자주 만나자…기대 부응해 좋은 세상 만들자"(속보) 180427-0529 정치-0123 12:28 김정은 "굳은 의지로 함께 손잡고 가면 지금보다 못하겠나"(속보) 180427-0531 정치-0124 12:30 김정은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 찍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군사분계선 만남부터 사전 환담까지 대화록 2018-04-27 14:09:20
친서와 특사로 사전에 대화해보니 마음이 편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중요하다. ▲ 문 대통령 =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가리키며) 김 부부장은 남쪽에선 아주 스타가 됐다. 오늘의 주인공은 김 위원장과 나다.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잘할 것이다. 과거에는 정권 중간이나...
[남북정상회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소속은 '선전선동부'로 확인 2018-04-27 13:40:27
확인 "김여정 부부장 부서에서 '만리마 속도전' 말 만들어" 김정은 언급에 나타나 선전선동부, 최고지도자 띄우기·체제 선전·사상교육 전담 노동당 핵심부서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당 선전선동부에 근무하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김정은...
文대통령 "주변국 이끌자" 김정은 "대결역사 종지부 찍자" 2018-04-27 13:27:30
했는데 친서와 특사로 사전에 대화해보니 마음이 편하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의 주인공은 김 위원장과 나"라며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잘할 것이며, 과거에는 정권 중간이나 말에 늦게 합의가 이뤄져 정권이 바뀌면 실천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제가 시작한 지 1년...
문재인 "가장 중요한 건 속도"‥김정은 "자주 만나자" 2018-04-27 13:26:04
`만리마 속도전`이라는 말을 만들었는데, 남과 북의 통일의 속도로 삼자"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제 자주 만나자. 이제 마음 단단히 굳게 먹고 다시 원점으로 오는 일이 없어야겠다. 기대에 부응해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보자. 앞으로 우리도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자고 왔고,...
北 김정은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 찍으러 왔다" 2018-04-27 12:59:45
언급했다. “우리가 11년 간 못한 것을 100여일 만에 줄기차게 달려왔다”며 “굳은 의지로 함께 손잡고 가면 지금보다야 못해질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또 북한에서 말하는 ‘만리마 속도전’을 언급하며 “만리마 속도전을 남북 통일의 속도로 삼자”고 덧붙였다.판문점=공동취재단/이미아...
김정은 "만리마 속도, 남과 북 통일의 속도로 삼자"(속보) 2018-04-27 12:27:01
김정은 "만리마 속도, 남과 북 통일의 속도로 삼자"(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