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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시진핑 국가주석·당중앙군사위 주석 재선출 축하(종합) 2018-03-18 13:23:10
일본 총리도 축전에서 "올해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자 중국의 개혁 개방 40주년이기도 하다"면서 "올해를 계기로 중일 관계를 한층 더 개선해서 새로운 발전 단계로 올라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베트남, 라오스, 파키스탄, 몰디브,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그루지야 공화국, 카메룬, 나미비아,...
통일부, 中인사 방북가능성에 "어떤 형태로든 있지않을까 생각" 2017-11-02 11:14:06
1일 답전을 보내 관계발전을 언급한 것이 북중관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신호인지에 대해선 ""그 부분은 조금 더 봐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당 대회 이후 한중관계는 분명히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북중관계에 있어 입장을 어떻게 할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이 김정은에게 전문을 보낸 것이...
시진핑·김정은 '축전외교'…관계 복원 시동거나 2017-11-02 11:00:16
없었다. 김정은도 작년 7월 '북·중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55주년 축전에서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는 조중친선"이라고 밝히는 등 양국관계가 전통적 관계임을 강조했지만 이번에 보낸 축전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서정경 연구교수는 "중국의 당대회를 계기로 북중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화되기는...
시진핑, 김정은에 답전…"새로운 정세하 관계발전 추동"(종합) 2017-11-02 08:44:06
"나는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맞게 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에게 전문을 보낸 것이 북한 매체에 공개된 것은 지난해 7월 11일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약칭 북·중 조약) 체결 55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낸 이후 1년...
시진핑, 김정은에 답전…"새로운 정세하 관계발전 추동" 2017-11-02 07:18:08
7월 11일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약칭 북·중 조약) 체결 55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낸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이에 따라 중국 공산당 제19차 당 대회 이후 그동안 경색된 북중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모색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북러 밀착행보…"美, 中 대신할 북핵해결 지렛대로 주목" 2017-08-17 10:26:52
보고 있다고 전했다. 양국은 1961년 `조-소 우호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는데 1995년 러시아가 이 조약의 사문화를 선언했다. 폐기된 조약을 대체하는 2000년 북·러 공동선언에는 북한이 군사 공격을 당할 경우 러시아가 지원한다는 내용의 조항은 제외됐다. 이를 계기로 북한이 러시아에 거는...
北, 북러공동선언 띄우기…"북러관계, 세계평화에 유익" 2017-07-19 11:40:24
것은 전통적으로 우호관계를 이어온 북중 간에 냉각 관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과 중국은 지난 11일 '북·중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56주년을 맞이했지만 아무런 행사도 개최하지 않았다. 또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이행 차원에서 지난 3월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중단하고...
ICBM 발사로 화 돋우는 김정은…트럼프 '인내' 언제까지 2017-07-08 06:00:01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을 마땅히 유지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북중 상호원조조약의 취지는 양국의 우호협력과 지역 평화, 안전을 위한 것"이라며 "북한의 핵 개발은 이런 취지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북한의 전략적 도발에 대해 러시아도 두둔하기는 마찬가지다. 러시아는 북한의...
中외교부, 北매체 비난에 직접대응 "중국 공정하게 처리했다"(종합) 2017-05-04 16:57:25
"한반도 핵문제와 북중 우호관계에 입장 일관되고 명확하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중국을 직접 겨냥해 고강도 비난을 쏟아붓자 중국 외교부가 4일 객관적이며 공정한 입장을 가지고 관련 문제를 처리했다면서 중국의 잘못이 없다고 강조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로에 선 北中 혈맹보증 상호원조조약…"이미 휴지조각" 주장도 2017-05-04 15:04:02
불만을 표출하면서 '혈맹'을 자랑하던 북중관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가장 크게 요동치고 있는 것은 양국간 군사동맹 체제를 규정한 '조·중 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이다. 양국 관계의 '금도'에 해당하던 이 조약을 두고 최근 중국 내에서 거침없이 무효론 또는 폐기론까지 거론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