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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김연경 은퇴 스페셜매치 한정판 유니폼 팝업 오픈 2024-06-05 09:25:02
함께 스페셜 유니폼 구매 인증 사진을 게시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각 유니폼에 해당하는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에 참여하는 레전드 선수들의 이름 및 등번호 마킹이 된 유니폼은 6월 9일까지 푸마 롯데월드몰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슈퍼레이스, 썸머 시즌 돌입…돌아온 나이트 레이스 2024-06-05 09:10:34
강원 모터 페스타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서울 사당역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인제 스피디움을 잇는 왕복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관람석 오픈 시간은 15일 오후 4시부터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골프브리핑] 코브라골프, 한정판 LIMIT3D 아이언 출시 2024-06-05 09:00:35
출시할 수 있었다. 새로운 LIMIT3D 3D 프린터로 제작된 아이언은 전 세계적으로 500세트만 판매되며 국내에는 총 5세트만 출시한다. 아이언 세트에는 1 of 500 각인이 되어 있어 한정판의 의미를 더할 뿐 아니라, 한정판 아이언세트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스페셜 박스에 담겨서 제공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필드 위의 희망 완성...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7일 개최 2024-06-04 10:21:44
연속 우승한 경우는 아직 한 번도 없었기에 박민지의 클럽 끝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올 시즌 다승자 이예원(21)과 2024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24),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자 황유민(21)도 박민지의 야망을 저지할 강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2024-06-03 18:45:00
고전하면서 사소에게 기회가 왔다. 이날 평균 294.9야드로 장타를 앞세운 그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이민지를 밀어내고 1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사소는 15번홀(파4)과 16번홀(파4)에서 다시 한번 연속 버디를 솎아내 사실상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선수의 미국 진출이 뜸해지면서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여자골프를 지배한 한국 군단은 올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골프계에서는 우승 가뭄에 시달린 2011년 3승을 올린 이후 13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낼지 모른다는 위기가 커지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필리핀 영웅서 日 자부심으로…사소, 3년 만에 US여자오픈 제패 2024-06-03 13:47:01
동안 우승이 없었기에 다시는 우승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들었다”며 “이번 우승으로 제 스스로를 조금이나마 증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3년 전에도 그랬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은 우승이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2024-05-31 11:47:07
4라운드에서 80타(8오버파)를 치기도 했다. 코르다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전반적으로 나쁜 하루를 보냈다”며 “나도 인간이다. 나쁜 날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탄탄한 경기를 해왔지만, 오늘은 그냥 나쁜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현경 "6년동안 얼마나 컸는지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볼래요" 2024-05-30 18:08:44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우승을 하고 바로 국내 대회에 나가지 못한 아쉬움은 없다”며 “다시 국내에 돌아간 뒤에도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제 골프를 성장시킨다는 마음가짐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2024-05-30 17:55:32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들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지난 4월 발표된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024~2028)’에 발맞춰 지역 주도 스포츠산업 성장을 위한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보급에 집중할 예정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