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편의점서 다음달 삼각김밥부터 안주류까지 'PB상품도 오른다' 2024-06-25 11:53:08
초콜릿과 초콜릿 과자, 음료값도 오른다. 대표상품으로 네슬레 킷캣청키(40g)는 1천800원으로 300원(20%), 매일유업 허쉬초코드링크(235㎖)는 1천600원으로 200원(14.3%) 각각 오른다. 밀카의 알프스밀크·스트로베리·오레오 등 초콜릿(100g) 3종은 3천600원으로 400원(12.5%)씩 인상된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210㎖)...
벼랑 끝 마크롱의 경고…'극우·극좌 찍으면 내전 터진다' 2024-06-25 09:07:10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총선 1차 투표에서 RN은 35∼36% 표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LFI를 비롯한 좌파 4개 정당과 연합한 신민중전선(NFP)이 27∼29.5%, 르네상스가 19.5∼22%로 뒤를 따를 것으로 관측됐다. RN과 LFI는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나온 마크롱 대통령의 내전 경고를 부적절한 발언, 적반하장 주장으로...
佛극우당 "국정운영 준비돼…우크라 장거리무기·파병 반대" 2024-06-24 21:11:55
정당 연합인 신민중전선(NFP)이 27∼29.5%, 여당 르네상스의 연대 세력인 앙상블이 19.5∼22%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바르델라 대표는 이날 외교 정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수품과 방어용 장비는 보내겠다면서도 프랑스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이나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제공에 반대한다고...
롯데 3세 신유열, 경영승계 속도…日롯데홀딩스 이사후보로(종합) 2024-06-24 16:49:55
시도다. 신동주 회장은 롯데홀딩스 지분 1.77%를 갖고 있으며, 롯데홀딩스 1대주주(28.14%)인 광윤사 대표로 있다. 질의서에는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역할 및 책임과 시가총액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책임, 롯데 경영 악화에 대한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책임과 입장을 묻는 내용이 담겼다. 신동주 회장은 "롯데...
"고깃집서 알바, 변제 위해 노력"…마이크로닷, 6년만 복귀 [종합] 2024-06-24 15:24:54
지내왔다. 그러다 (현재 소속사) 대표님을 만났고, 2023년 대표님과 함께 남은 세 분 중 두 분과 합의했다. 마지막 한 분은 만나 뵀지만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본격적으로 공개 활동에 나선 걸 상대는 알지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그분이 불편해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걸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계 다보스포럼 공동의장…韓 기업인 최초 2024-06-24 14:51:46
단독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신 부회장은 한국 석유화학기업 대표로서 중국 리창 총리, 중국 국영 석유회사 시노펙 경영진 등과 만나 글로벌 산업에 대해 논의한다. 신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면 산업계의 전방위 공조가 필수”라며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해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마이크로닷 "'빚투' 피해자 1명과 합의 못 해…부모님도 후회 중" 2024-06-24 14:47:19
연락을 드리며 지내왔다. 그러다 (현재 회사의) 대표님을 만났고, 대표님과 함께 2023년도에 남은 세 분 중 두 분과 합의했다. 그리고 마지막 한 분은 만나뵀지만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부모님과는 연락을 하고 지내냐는 물음에 "종종 하고 있다"면서 "부모님도 후회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삼성물산, 부산 광안3구역 재개발 수주 2024-06-24 14:20:35
수영중이 있고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5분이면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수영구 최초의 래미안이자 수영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거단지를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광안3재개발의 새로운 콘셉트로 '래미안 수영 더...
신동주, '조카' 신유열 겨냥해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 반대" 2024-06-24 13:01:48
다다랐다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신동빈 회장은 그룹사 여러 책임자에게 단기적 경영실적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인사 교체했지만 이제 바꿔야 하는 것은 신동빈 회장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한·일 롯데그룹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는 롯데홀딩스의 최대 주주 회사 대표로서 롯데의 위기...
롯데 3세 신유열, 日롯데홀딩스 이사후보로…신동주는 반대 2024-06-24 11:58:24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9차례 신동빈 회장의 해임과 자신의 이사직 복귀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부결됐다. 이번이 10번째 시도다. 신동주 회장은 롯데홀딩스에 개인 지분 1.77%와 대표로 있는 광윤사 지분 28.14%를 갖고 있다. 광윤사는 롯데홀딩스의 1대 주주다. 질의서에는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