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직원 고작 0.3%라니"…고용개선 미이행 기업 '공개' 2024-05-29 12:00:04
직원 553명 중 여성 근로자는 두 명(0.36%)에 불과하다. 여성 고용 기준율도 13%에 그치고 있다. 충북 청주의 화학중공업체 B사는 전체 직원 1303명 가운데 여성이 80명 불과하다. 해당 업종 평균에 비춰도 한참 낮은 수치다. 이러다 보니 전체 관리자 51명 중에서도 여성은 2명뿐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여성 고용 비율이...
SR,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2024-05-29 09:42:25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남녀 모두가 일터에서 동등하게 대우받고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한 개인·기관 등을 선정하고 있다. SR은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 조성, 출산 축하 선물 지급 확대, 미래 여성 인재 육성 등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국 SR...
HUG,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24-05-29 09:35:17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분야'는 매년 제출하는 이행실적보고서의 평가점수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고용 목표 달성률 및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HUG는 여성 관리자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용 목표를 달성하고, 산전후휴가 종료...
예비 아빠도 초음파 연차…'저출생 해결사' 기업들 2024-05-28 18:47:43
CJ프레시웨이는 난임으로 치료받는 여성 직원에게 42일간의 난임 휴가를 제공한다. 법에서 정한 난임 휴가 기준(연간 3일)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는 예비 아빠에게 사흘간의 ‘초음파 유급 휴가’를 준다. 남성 자동 육아휴직제를 도입했고, 유치원 적응 등을 이유로 이틀간의 유급 휴가도...
"난임 휴가 42일, 예비아빠 초음파 휴가 3일"…기업들 '결단' 2024-05-28 14:00:02
치료를 받는 여성 직원에게 난임 시술비는 물론 법으로 정한 난임휴가 기준(연간 3일)의 14배에 달하는 42일의 난임 휴가를 제공한다.육아휴직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고 자녀입학 돌봄휴가 등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는 임신 전 기간 근로시간 단축제와 함께 예비아빠에게 ‘초음파 유급 휴가’를...
"과학기술인력 4년새 20%↑…이공계 대졸이상 14% 증가에 그쳐" 2024-05-28 12:00:03
전문가 가운데 여성 비율은 각각 16.4%, 12.4%에 그쳤고, 공학 전문가의 경우 고령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애 경총 고용정책팀장은 "대학 교육시스템 혁신, 청년·여성인력 활용 확대, 첨단산업 규제 혁파를 포함한 다각적 인재 육성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과학기술 분야별로 인력 특성이 다른...
'원 사이즈' 옷만 파는데 불티…10대 소녀들 열광한 옷 정체 [이슈+] 2024-05-27 21:02:01
백인 여성을 내세우는 마케팅도 논란이다. 실제로 브랜디 멜빌은 외모를 기준으로 한 고용 지침으로 미국에서 차별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 회사 미국 법인에서 근무하던 루카 로톤도는 3월 WSJ 등 외신을 통해 "전형적인 백인 10대 소녀에 해당하지 않는 외모의 직원을 해고하라는 지시에 불응하자, 회사가 자신을...
"결혼 안 합니다" 비혼 선언 했더니…돈 주는 회사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27 11:02:39
배동희 노무법인 하이랩 대표노무사는 "남녀고용평등법을 보면 혼인 여부도 차별 사유로 될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비혼금이) 차별에 해당할 소지가 없지 않다"면서도 "아직 법적 잣대로 접근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시대 상황이 바뀌면서 사람들 인식이 변화하고 문화가 변동되는 것을 지켜봐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여성들이 돈 많이 벌수록 애 안낳는다…이유가 '깜짝' 2024-05-27 07:33:10
지난해 여성 소득의 계수는 -0.04로 자녀 수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성 소득이 100% 증가할 때 자녀 수는 약 4% 감소하는 것이다. 반면 남성 소득은 자녀 수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도 경력 단절로 대표되는 고용상 불이익, 즉 '차일드 페널티' 증가가 2013∼2019년 출산율...
'육아쏠림' 탓에…"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은 '마이너스' 관계" 2024-05-27 06:17:01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성 소득이 100% 증가할 때 자녀 수는 약 4% 감소하는 것이다. 반면 남성 소득은 자녀 수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여성의 자녀 출산을 위해 경력 단절이 아닌 육아휴직 제도 등을 통한 경력의 연속성이 보장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도 경력 단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