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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3기·SMR 1기 짓는다…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2024-05-31 16:18:43
원전 3·4호기 원자로 등 주기기를 공급하고 있고 주설비 공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2019년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미국의 SMR 설계 업체 뉴스케일파워에 1,400억원 지분 투자에 나섰고 핵심 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뿐아니라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등 주요 원전 발전소를...
흔들리는 삼성전자, 정말 새 시대 패권 놓칠까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5-30 09:24:46
이렇습니다. HBM 열풍을 이끌어낸 AI 추론 시장이 발전하고 기업들이 AI로 가게 되면 필요한 서버 저장장치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좋고, 여기에 들어가는 부품인 고용량 낸드플래시인 기업용 SSD, 개인용 대비 소비전력 덜한 eSSD 매출이 예상보다 높아지게 된다는 겁니다. 키움증권은 하반기 업황 전망을 통해 올해 eSSD...
올해 첫 사이클론 강타한 방글라·인도서 최소 29명 사망(종합) 2024-05-28 16:45:06
케손주 해안 지역에서 생후 7개월 남아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익사했다. 또 오두막에 사는 50세 농민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다. 이밖에 강풍에 발전소 21곳이 운영에 차질을 빚으면서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필리핀 에너지부가 전했다. yct9423@yna.co.kr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7월부터 출국납부금·여권발급비 3천원씩 낮아진다 2024-05-28 11:41:47
1일부터 출국납부금과 여권발급비가 3천원씩 인하된다. 전력기금부담금 요율도 내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1%포인트 인하돼 전기세 부담도 덜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전기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13개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
[취재수첩] 코앞에 닥친 레드테크의 역습 2024-05-27 18:17:15
됐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현장에서 확인한 바이두, 화웨이, 텐센트, 비야디(BYD), 거린메이, 둥펑자동차 등의 실력은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 만한 수준이었다. 그것도 인공지능(AI),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로봇,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등 하나같이 미국이 미래 먹거리로 삼는 첨단분야에서 그랬다. 미국이 전력을...
'안보·경제로 열세 돌파' 英수낵 조기총선 승부수 통하나 2024-05-23 05:27:19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 문제는 여러분이 가족과 나라에 안전한 미래를 위해 누굴 믿느냐"라고 말했다. 수낵 총리는 최근 러시아와 이란, 북한, 중국 등 권위주의 국가의 밀착 속 안보 위협을 강조하면서 2030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5%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이민에 부정적 입장인 보수...
'마르지 않는 에너지' 우주 태양광…지구로 쉬지 않고 전력 보낸다 2024-05-22 17:48:18
관계없이 365일 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 하루 기준으로 우주 태양광의 발전량은 지상 태양광보다 두 배 많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1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우주 태양광의 발전량은 지상 태양광보다 열 배 이상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전자기장환경인증(EMF) 국제 표준에...
[인터뷰] RE100 대표 "한국 태양광 장벽은 규제…풀면 가격도 낮아진다" 2024-05-21 16:51:28
장벽은 규제…풀면 가격도 낮아진다" "원전, 탄소문제의 해결책 아냐…전력망에 재생에너지 포함해야" "한국, 영국과 해상풍력 조건 비슷…기후위기, 정치적 이슈와 구분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운동을 벌이는 국제 민간단체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의...
김동철 한전 사장 "요금 정상화 반드시...2027년 영업적자 회수" 2024-05-16 15:06:33
구입전력비 절감 목표 중 절반을 달성했다"며 "한전 임직원 임금반납과 희망퇴직 등 경영 전반의 고강도 자구책도 계속 이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전 재무악화가 이어지면 기자재·공사 발주 감소, 설비투자 최소화 등으로 협력회사 경영악화로 이어져 전력 생태계가 동반 부실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는 "OECD 국가 중...
"미래 AI 전력 수요, 예상치의 10~20배 웃돌 것" 2024-05-16 14:11:20
전력기술 등 한전 계열사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 현대건설 등 기업, KAIST 서울대 등 대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소 등 37곳 관계자가 참여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원안위가 적시에 비를 내려주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