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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H-20' 공개 임박했나 2022-11-12 14:54:44
부사령관은 주하이 에어쇼에서 H-20 폭격기의 개발 일정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공군은 제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시된 '강력한 전략적 억지 시스템' 구축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공중 방어·공격 작전에서 전투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우자오샤 인민해방군 공군 장비국장도 H-20 폭격기 개발 상황에...
러시아에 밀착하는 미얀마…쿠데타 수장 또 러시아행 2022-09-04 13:54:12
5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7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행사 기간 러시아 정부 관리들과 별도 회담을 열어 협력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6월과 올해 7월 모스크바를 찾았다. 그의 러시아행에 앞서 군부 2인자 소 윈 부사령관은 지난달 26~28일 모스크바를...
최영함 '3시간 통신두절' 장관도 합참의장도 몰랐다 2022-08-01 17:51:25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인 김 의원은 “작전 중인 군함이 통신두절돼 테러나 내란, 사고가 발생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한 달 가까이 국방부에 보고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근무 태만”이라며 “국방부가 지난 정부의 사건을 뒤지는 데만 열중하면서 당장의 안보 문제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라고 질책했다....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 취임 "최강의 비대칭 우위는 한미동맹" 2022-06-23 17:13:12
네 가지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부사령관은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1군단장, 육군 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환영사에서 안 부사령관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합사를 함께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아조우스탈서 붙잡힌 우크라군 지도부, 조사차 러시아로 이송 2022-06-19 15:02:40
아조우연대 부사령관 등 러로 옮겨져…포로 교환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마리우폴의 제철소 아조우스탈에서 저항하다 생포된 우크라이나군 최고 지도부 2명이 조사를 받기 위해 러시아로 이송됐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사법...
[우크라 침공] 몰도바 트란스니스트리아, 제2의 돈바스 되나 2022-04-24 12:04:42
프리드녜스트로비예)가 제2의 돈바스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국제사회에서 제기된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몰도바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러시아의 다음 표적지로 떠오르면서 몰도바 내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몰도바는 이전부터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표물이 될...
'37년 권좌' 훈센, 권력 대물림 천명…"언제든 장남 승계 가능" 2022-04-01 10:11:09
훈 마넷은 현재 캄보디아군 부사령관 및 CPP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1999년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캄보디아는 내년에 총선을 치른다. 훈센은 1985년 1월 총리에 취임한 뒤 37년간 캄보디아를 통치하면서 반대 세력을 탄압해...
[우크라 침공] 키이우 외곽에 널린 러시아군 시체…"4차례 격퇴" 2022-03-28 12:25:30
지역을 방어해온 우크라이나군 제72 기갑여단의 술림(40) 부사령관은 "그들(러시아군)이 네 차례나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침공 일주일째였던 이달 2일 전차들을 앞세우고 이 마을 외곽에 면한 고속도로를 이용해 키이우 접근을 시도했고, 매복해 있던 우크라이나군은 미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로 행렬을...
대만 특전부대 훈련 도중 영어로 의사소통.."미국과 훈련?" 2022-03-27 18:58:15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NCSIST 측은 전날 동부 타이둥 청궁 지역과 핑둥 쉬하이 등 2곳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미사일의 발사 취소에 대해 기밀 사안으로 논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장옌팅 전 대만 공군 부사령관(예비역 중장)은 최근 인근 해역에 나타난 중국의 전자 정찰함 등의 미사일 관련 정보의 수집을 피하기 위한...
러, 마리우폴에 최후통첩…"향후 2주가 분수령" 2022-03-21 17:04:19
러시아 병력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날 마리우폴 인근에선 러시아 흑해함대 부사령관인 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팔리 대령이 교전 중 사망했다. 개전 이후 러시아 해군 고위 장교가 숨진 것은 처음이다. 현재까지 전사한 러시아 장교는 6명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측에서 내분 조짐이 일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