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잡으려다 박범계에 불똥? 시민단체, '출장비 축소' 고발 2023-10-06 15:22:37
해외 출장비는 일평균 1074만원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금까지 해외 출장에서 하루 평균 569만원을 사용했다. 미국 출장으로만 비교하면 박 전 장관은 6박 8일간 출장 가며 11명의 수행원과 총 1억713만원의 경비를 썼다. 한 장관은 7박 9일간 수행원 3명이 동행했으며 총경비는 4840만원이었다. 자료가 공개된 후 박...
법카 하나로 100명이 쓴다…기업銀 간편결제 인기 2023-09-20 17:54:01
투명한 출장비 집행 등을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기업은행은 고객의 서비스 사용경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용가능 모바일 간편결제 앱과 실사용자의 가입채널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임직원이 많은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중간관리자 프로세스를...
2017년 이후 국토부 공무원 징계 157건…음주운전 최다 2023-09-11 07:11:01
수수, 업무처리 부적정, 출장비 부당 수령, 직무태만, 사기, 갑질, 면접자료 유출, 부하 직원 폭행, 야구동호회 활동비 부당 수령, 불법 촬영, 인터넷 도박 등 다양한 사유로 징계가 이뤄졌다. 징계 유형별로는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이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감봉 1∼3개월 49건, 정직 1∼3개월 40건, 파면 6건, 해임...
금품수수에 거짓 병가까지…'철근 누락' LH, 기강도 빠져(종합) 2023-09-06 20:11:59
않거나 승인받은 내용과 다르게 출장을 다녀오고는 출장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근무 시간 중 근무지 무단 이탈, 출장 중 개인 용무, 휴가 중 법인카드 사용, 근무 시간 미이행, 시간외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의 사례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LH는 "감사실장을 외부 인사로 임명하고 무관용 원칙하에 ...
'철근 빼고 기강도 빠졌네'…LH, 금품수수에 거짓 병가 '발각' 2023-09-06 18:12:07
않거나 승인받은 내용과 다르게 출장을 다녀오고는 출장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받은 직원, 근무시간 중 근무지 무단 이탈, 출장 중 개인 용무, 휴가 중 법인카드 사용, 근무시간 미이행, 시간외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의 사례도 있었다. 이에 대해 LH는 "내부 감찰을 강도 높게 하다 보니 적발 사항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혔...
금품수수에 거짓 병가까지…'철근 누락' LH, 기강도 빠져 2023-09-06 17:36:12
않거나 승인받은 내용과 다르게 출장을 다녀오고는 출장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근무시간 중 근무지 무단 이탈, 출장 중 개인 용무, 휴가 중 법인카드 사용, 근무시간 미이행, 시간외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의 사례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LH는 "내부 감찰을 강도 높게 하다 보니 적발 사항이 많은 것...
법원 "한동훈 장관 美 출장비 공개하라"…시민단체 승소 2023-08-24 20:27:45
한 장관의 미국 출장비 4800여만원의 집행내역과 지출증빙서류를 공개하라며 법무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법무부는 "국가 안전보장과 외교관계 등에 관한 사항"이라며 거부했다. 하 변호사는 "비행기 삯으로 얼마를 썼고, 어디서 얼마의 밥을 먹고, 어느 호텔에서 얼마를 주고 잤는지는 비밀이 아니다"라며 작년 11월...
업무시간에 대표이사 부친상 조문하고 출장비도 받아 2023-08-16 07:45:13
부친상에 직원들을 대거 동원하면서 출장비까지 지급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공영홈쇼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조성호 대표 부친상 장례식에 직원 40명이 출장을 목적으로 대구를 방문했다. 직원들은 모두 업무시간에 빈소를...
"밥값 내고가라"…잼버리 지원 공무원에 도시락값 청구 2023-08-10 13:10:10
높였다. 이에 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워낙 많은 직원이 동원됐는데 식비를 한 부서에서 모두 부담할 수는 없었다. 더운 날씨에 직원들 고생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도우려고 했지만, 출장비를 지급하는 것 외에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며 "직원들에게 사비로 밥값을 내라고 한 게 아니라...
"식비 1만2000원 내라고…" 잼버리 지원 나간 공무원들 '황당' 2023-08-10 12:00:18
했지만, 출장비를 지급하는 것 외에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사비로 밥값을 내라고 한 게 아니라 출장비에 포함된 식비를 다시 되돌려달라고 한 것"이라며 "직원들이 보낸 식비는 도시락 업체 정산 비용으로만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