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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붙이는 카카오엔터 "웹툰·웹소설 맞춤 추천 해드려요" 2024-04-30 16:46:24
띄우는 방식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 타파스 등 다른 콘텐츠 플랫폼에도 큐레이션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신기술의 성과도 이미 확인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보름 간 카카오페이지 이용자 중 40%를 대상으로 카카오페이지 앱 내 웹툰·웹소설 탭인 ‘지금 핫한’ 섹션...
넥슨, 웹소설 '템빨' 기반 MMORPG '프로젝트T' 퍼블리싱 계약 2024-04-29 10:38:46
및 웹툰 '템빨' 지식재산(IP)을 재해석해 PC와 모바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템빨'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1년째 장기 연재 중인 웹소설로, 중세 시대 배경의 게임 속에서 우연히 초월적인 힘을 얻은 주인공의 모험을 담고 있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프로젝트T'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AI로 웹툰 홍보 쇼츠 만든다"…IP 알리기 나선 카카오엔터 2024-04-25 14:48:38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웹툰과 웹소설을 쇼츠(짧은 영상)로 만드는 마케팅에 나선다.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사업부문 대표는 지난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비즈니스 데이(SBD 2024)’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2분기에 헬릭스 쇼츠라는 AI를 활용해...
카카오엔터 "AI로 웹툰 숏폼 만든다"…콘텐츠 IP 전략 공개 2024-04-25 11:22:09
플랫폼 운영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의 하위 장르 폭을 넓혀 다양한 이용자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의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급 중인 웹툰 작품 수는 약 1만6000편, 매월 나오는 신작 수는 약 190편 수준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원작 웹소설과...
실물카드 없어도…출금·적립 '간편 결제'로 해결 2024-04-21 17:55:01
제외) 금액은 43조4684억원에 달했다. 카카오페이는 25조5466억원, 토스는 6조502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플랫폼 3사의 결제 금액만 합쳐도 76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 결제액 규모(개인 기준)가 85조40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간편결제가 체크카드 결제를 위협할 수준만큼 성장했다. 각 플랫폼...
게임사, 아이돌 IP로 팬심 잡는다 2024-04-16 15:27:17
했다. 카카오게임즈가 SM엔터의 IP를 직접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3월 SM엔터를 인수했지만 이렇다 할 공동 프로젝트는 없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 소속 아이돌로 웹툰·웹소설을 만들어 공급한 정도가 눈에 띄는 행보였다. 컴투스도 BTS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BTS 쿠킹온: 타이니탄...
"카카오,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목표가↓"-NH 2024-04-12 07:56:11
“카카오의 탭 트래픽 상승이 이어져 광고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신사업인 카카오헬스케어의 매출 발생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조9700억원, 영업이익 1212억원이 제시됐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 1332억원을 소폭 밑돈다. 안 연구원은 “광고...
LG유플러스 '무너' 캐릭터 1020 스타로 뜬다 2024-04-08 16:01:25
콘셉트로 각종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었다. 웹툰인 ‘무너툰’, 유튜브 영상인 ‘무튜브’뿐 아니라 무너가 등장하는 게임도 제공했다. 지난달 29일엔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출시했다. 오프라인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이마트 자체 브랜드(PB)인 ‘노브랜드’와 협업해 무너를 디자인에 활용한 물티슈...
'쇄신경영' 나선 카카오엔터 "IP 전담팀 꾸려 해외 공략" 2024-04-05 15:33:24
조직도 만들기로 했다. 스토리 영역에선 카카오의 웹툰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픽코마와 협력해 대형 IP 확보에 주력한다. 미디어 영역에선 영상사업부문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떼어 내기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러 스튜디오로 운영되는 영상사업 특수성을 고려해 CIC를 두기로 했다”며 “스토리·뮤직 사업에서...
카카오엔터 권기수·장윤중 닻 올렸다…"콘텐츠 경쟁력 강화" 2024-04-05 10:37:47
글로벌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웹툰 중심의 국내 최대 스토리IP와 7만여곡에 달하는 음원IP를 비롯해 톱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까지 엔터 전반의 IP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시너지를 추진해왔다. 신임 공동대표는 "뮤직, 스토리, 미디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