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블록체인 솔루션 지펙스, 'DePIN Seoul Meet Up' 후원사 참여 2024-06-03 14:09:12
GPEX 2.0을 설명하고 RWA와 탈중앙화 인프라에서의 비전을 공유했다. GPEX는 기업의 자산 및 데이터를 토큰화 하는 Asset Backed Tokens(ABTs)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 내 전통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DX)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모토로 규제 친화적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케네디 주니어 “가상자산은 위험에 처한 미국의 유일한 돌파구” [컨센서스 2024] 2024-06-01 12:54:35
“현재 우리가 가상자산을 사용하기에는 규제 프레임워크,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다”며 “아직 이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대선 포기 아직 일러...다른 후보들도 가상자산 지지해야” 아울러 이날 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대선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나에게는 ...
AI 전력난에 美 석탄발전 퇴출 연기 2024-05-31 18:21:12
퍼스트에너지는 ‘2030년 탈석탄’ 목표를 폐기한다고 지난 2월 발표했다. 조지아주에 있는 서던코는 2028년 퇴역 예정인 자사 석탄발전소를 2030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지난해 11월 밝혔다. S&P글로벌에 따르면 2030년까지 가동 중단 예정인 미국 석탄발전소 총규모는 지난해 6월 90기가와트(GW)에서 이달 54GW로 약 40%...
"한화오션의 호주 오스탈 인수, 보안 우려로 난항" 2024-05-31 16:18:34
탈 측은 호주나 해외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작다는 이유를 들었으나, 한화가 거래 승인에 대한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다면 이 제안을 더 고려해볼 수 있다고 여지를 남긴 바 있다. FT에 따르면 오스탈 이사회는 지난해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을 근거로 한화 측의 제안을 거부했다. 이어 10억 호주달러를 제시한...
이상호 LS에코 대표 "전력 케이블엔 '캐즘' 없다" 2024-05-30 19:00:35
것은 해저케이블 부문이다. 탈탄소 규제에 따라 세계 각국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용량을 늘리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바다 위에 풍력발전을 세우면 전력을 해저케이블로 끌어와야 한다. 이 대표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저케이블 수주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사업 무대도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지역으로...
미완의 '구리 공룡' 꿈…BHP, 앵글로아메리칸 인수 무산 2024-05-30 18:13:22
나온다. BHP는 29일(현지시간) “앵글로아메리칸과 규제 리스크 및 비용 처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확정적인 인수 제안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영국 인수합병(M&A) 규정에 따라 앵글로아메리칸을 인수하겠다는 또 다른 입찰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BHP는 6개월간 재인수에 나설 수 없다. 앵글로아메리칸은 B...
"삼고초려도 소용없네"…BHP·앵글로 인수합병 결국 불발 2024-05-30 11:22:54
"규제 리스크와 비용 처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앵글로아메리칸에 대한 확정적인 인수 제안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 자회사를 둔 앵글로아메리칸의 본사는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영국 법의 적용을 받는다. 앞서 BHP는 앵글로아메리칸에 영국 M&A 규정상 확정 제안을 위한 기한...
세계 최대 구리업체 탄생 불발…BHP, 앵글로아메리칸 인수 포기 2024-05-30 09:34:43
보도했다. BHP는 이번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규제 위험 및 비용을 처리하는 방법을 놓고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추가 제안을 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BHP의 발표는 협상 마감 시한을 채 1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졌고, 이에 앞서 앵글로 아메리칸 측도 협상 시한을 추가로 연장할 필요가 없다는 뜻을 밝힌 바...
이더리움 ETF 기대감 속 가상자산 최대 축제 ‘컨센서스 2024’ 개막 2024-05-30 08:38:54
위원은 가상자산 규제안의 관할, 정의, 새로운 법률에 대한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다수의 블록체인 거물들도 컨센서스에 참여한다.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LINK) 창립자, 얏 시우 애니모카 브랜드 창립자, 모 샤이크 앱토스 CEO, 케이시 로다모어 오디널스 창시자 등이 나선다. 이들은 최근...
거품? 대박?…논란의 수소경제, 느리지만 반드시 온다 2024-05-29 18:35:26
규제를 적용받을지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최종 사용자에게 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가용기반시설(인프라)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천연가스 발전단가의 25배문제는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진짜’ 청정에너지인 그린수소 생산단가가 수소 투자 붐이 수년간 이어진 지금도 여전히 4.5~6.4달러/㎏으로 높은 수준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