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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연금계좌 추가 납입…'연금저축' vs 'IRP' 차이점은 2023-12-06 16:16:47
퇴직연금(IRP)을 말한다. 연금저축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신탁과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이 있다. IRP는 소득이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연금계좌 세액공제 저축한도가 늘었다. 연금저축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연금저축과 IRP를 합친 세액공제 한도는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작년보다...
재직시엔 "임원", 퇴사후엔 "근로자"… 두 얼굴의 임원들 2023-11-28 17:47:25
근로자의 퇴직급여제도를 변경할 때 과반수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4조), 임원이 근로자라면 퇴직급여제도를 바꿀 때 위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된다. 조금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법이 그렇다. 셋째, 취업규칙이다. 임원이 근로자라면, 임원에 대한 규정은 취업규칙이...
"설마 나도?"…스타트업 외부감사, '남 일'이 아니다 [긱스] 2023-11-26 10:14:06
그 밖에도 퇴직급여충당금, 연차수당 충당부채와 같은 발생주의 회계 처리나 정부지원금에 관련된 회계 처리 등 지금까지 법정감사를 받아오지 않은 회사들이 제대로 챙겨오지 못한 여러 영역에서 외부감사인과의 마찰이 생길 수 있다. 결국,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없었기 때문에 초도감사가 순탄치 않게 흘러가는 것이다....
성과에 따라 달라지는 퇴직연금 수수료...금융사 선택은?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3-11-26 06:00:00
2022년 신설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내 수수료 항목에는 퇴직연금과 관련된 업무를 세부적으로 구분하고 그 업무 구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수수료 산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운영 성과를 수수료 산정 때 고려하고,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에는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월급 이게 맞나요"…알바생도 사장님도 분노한 이유는 2023-11-22 09:00:04
사유로는 임금체불(급여, 야근·휴일수당, 주휴수당, 해고 예고수당 등)이 5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 밖에 25.9%가 근로시간(휴게시간, 근무 시간 위반)으로 임금·근로시간 문제가 총 77.5%에 달했다. 그밖에 열악한 휴게 시설이나 휴게 시간 미준수 문제가 20.5%였고, 괴롭힘이나 성희롱이 19.4% 순으로...
더 커진 연말정산 혜택…연금저축·개인형 IRP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3-11-19 06:00:00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의료비 (3.3~5.5% 연금 소득세 부과) 등 법으로 정한 사유 이외에는 중도 인출이 불가능하다. 정 급전이 필요하다면 IRP 계좌를 해지해야 한다. 세액공제율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5,500만 원 이상은 13.2% 두 상품의 세액공제율은 연간 총 급여액이 5,500만 원 이하면 16.5%,...
"직장내 괴롭힘 때문에…" 사직서 던지고 잠수탄 직원 2023-11-14 17:18:42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한데, 사례에서 해당 직원이 퇴사한 이후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서 이직확인서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는 사내 조사 결과 등이 있다면 이직확인서에 직장 내 괴롭힘을 이직사유로 기재할 수도 있을 것이나, 사례의 경우 조사 자체가...
퇴직금, 상황별 절세효과 높이는 법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3-11-12 06:00:00
5년이라는 가장 짧은 기간으로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다. 3억 원을 5년 동안 나눠서 수령한다고 가정하면 매년 6,000만 원씩 연금을 수령하게 되는데 통상 연금수령액 6,000만 원의 120%까지 수령할 수 있어서 일시에 3억 원을 퇴직금 IRP 계좌에 이체 후 당해 연금 수령한 도인 7,200만 원에 대해서는 세금 절세를 받을 수...
국민 10명 중 4명 "퇴직연금 의무화해야"...세제혜택 확대 필요 2023-11-08 16:07:07
점진적 폐지를 통한 퇴직급여제도 단일화', '연금화 제고를 위한 세제정책 전환', '가입자 교육' 등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경선 퇴직연금개발원 회장은 "퇴직연금을 어떻게 잘 적립하고 운용하느냐에 따라 노후 설계가 달라질 수 있다"며 "퇴직연금의 연금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제지원 확대 등...
IRP에 차곡차곡 쌓은 연금…원천별로 인출 순서·세금 달라 2023-11-07 16:34:27
가입자가 연금을 신청하면 금융회사는 법에서 정한 순서에 따라 연금을 지급한다. 우선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저축금액이 있다면 이를 제일 먼저 연금으로 지급한다.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으로 연금을 수령하면 이에 세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저축할 때 세액공제를 받지 않았으므로 연금을 지급할 때 이연된 세금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