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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증권사 수탁고 2년 연속 감소…지난해 6.5%↓ 2024-04-11 06:00:07
587조2천억원으로 대부분(97.6%)을 차지했다. 재산신탁은 708조3천억원으로 부동산신탁(483조3천억원)과 금전채권신탁(215조원)이 대부분(98.6%)이었다. 지난해 신탁보수는 2조3천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8억원(1.7%) 늘었다. 겸영(은행·증권·보험사) 신탁사 신탁보수는 1조3천576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52억원 늘었지...
ELS 배상·상생압박에…4대은행 채용 반토막 2024-04-07 19:09:07
10조483억원에 달한다. 금융권에서 추산하는 손실률 50%, 배상률 40%를 적용하면 6개 은행 전체 배상 규모는 2조원에 이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올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4조1604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1분기(4조9015억원)보다 15.1%...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약세...전기·유리기판株 강세 2024-04-05 15:38:33
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대만 지진과 양안 관계의 지정학 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공급망 다변화의 유일한 대안으로 부각된다"며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308.6조 원, 38.3조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 +483% 증가할 전망"이라고...
금리인하 늦춰지는 분위기 '힘 빠진 시장'-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4-04 08:33:07
2024~25년에는 N사 및 A사로의 매출이 증가하여 보수적으로 약 300억, 긍정적으로 추정 시 약 500억원으로, CCL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30%로 증 가할 것으로 기대 - 1Q24년 (연결)실적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영업이익 감소로 전년대비 감익 전망 - NHN KCP: 한국판 'Adyen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저PBR주 던지고 반도체 담은 외국인…"투심 돌아섰나" 2024-03-30 08:00:06
한미반도체와 삼성전자우도 각각 1558억원, 48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8만원대에 안착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KRX반도체지수도 한 주 동안 7.71%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내달 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안팎에서는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한국씨티은행, 2023년 순익 2776억원…1년새 90.1% 증가 2024-03-28 17:36:18
15조483억원으로 26.4% 줄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순이자마진이 개선됐으나,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등으로 이자수익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 소비자금융 철수를 선언하고 2022년 2부터 가계대출 등 모든 소비자금융 관련 상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비이자수익은 크게...
한국씨티은행 작년 순익 2천776억원…전년 대비 90.1%↑ 2024-03-28 16:39:11
15조483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수금 역시 전년 대비 24.8% 줄어든 18조8천267억원이었다. 지난해 말 예대율은 52.3%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각각 0.60%, 4.78%를 기록했다. 전년(0.28%, 2.61%)과 비교해 각각 0.32%포인트(p), 2.17%p 상승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코스닥 어쩌다 이 지경까지"…호재 돼버린 감사의견 '적정' 2024-03-28 08:44:43
777억6800만원, 영업손실은 483만6800만원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2022년 22.8%였던 부채비율은 35.4%로 올랐다. 작년 '적정' 의견을 받은 카나리아바이오도 올해는 '의견거절'을 받았다. 의견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며 카나리아바이오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달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코스닥...
홍콩ELS 자율배상 은행권 이번주 확정 2024-03-24 17:32:18
유도하고 있어서다. 판매 규모가 가장 적은 우리은행이 선제적 배상에 나서면서 은행들이 우려하던 ‘배임’ 논란에서도 자유로워졌다는 평가다. 올해 1월부터 7월 만기가 도래하는 H지수 ELS 투자 규모는 10조483억원에 달한다. 금융권에서 추산하는 손실률 50%, 배상률 40%를 적용하면 6개 은행 전체 배상 규모는 약 2조...
은행권 이번주 홍콩ELS 자율배상 확정…KB 약 1조 충당부채 처리(종합) 2024-03-24 13:51:07
483억원에 이르고, 절반의 손실액(5조242억원) 가운데 평균 40%를 배상하는데 2조97억원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앞서 배상 규모를 100억원 정도로 추정한 우리은행의 경우 만기 도래액 등을 고려할 때 손실률은 50%로 잡았지만, 배상 비율을 40%보다 다소 높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판매 규모 자체가 미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