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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764일만의 통쾌한 승리' 치열했던 축구 한일 대결사 2017-12-16 21:14:09
골도 뽑지 못하고 가가와 신지에게 2골, 혼다 게이스케에 1골을 허용하며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지금까지 '삿포로 참사'로 기억되는 패배다. 한국이 일본에 3골 차 이상으로 진 것은 1974년 일본에서 열린 정기전에서 1-4로 패한 이후 37년 만이었다.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영원한 맞수'...
[월드컵 전력분석] H조 폴란드·콜롬비아·세네갈·일본 2017-12-02 03:30:14
다이스케(파추카),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등을 배제하고 지난달 브라질, 벨기에와의 평가전 나서는 등 다소 실험적인 선수 발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 벨기에와의 경기를 통틀어 1골을 넣는 데 그치며 A매치 2연패를 기록해 할릴호지치 감독이 월드컵을 앞두고 어떤 선택을...
손흥민, AFC 시상식 '최고의 해외파' 수상…이승우는 유망주상 2017-11-29 22:05:56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일본의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호주의 애런 무이(허더즈필드)를 제치고 '아시아 국제 선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AFC 가맹국 선수 중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에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준다. 손흥민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첫...
'유스전략본부장' 박지성, 내달 1일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 2017-11-28 16:28:23
넣어 경쟁자인 일본의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호주의 애런 무이(허더즈필드)를 제치고 상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박지성은 맨유 소속이던 2005년과 2008년 AFC의 올해의 선수 예비 후보에 포함됐으나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다는 이유로 두 번 모두 최종 후보에서 제외됐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후보에 선정 2017-11-20 06:35:01
손흥민 외에 일본의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와 호주의 애런 무이(허더즈필드)도 올랐다. 하지만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EPL 최다골 기록을 앞세워 수상 가능성이 큰 편이다. 또 한국 축구의 미래인 백승호(20·스페인 지로나)와 이승우(19·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는 나란히 남자 유망주 선수 후보에 포함돼 이란의 타하...
"현재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는 손흥민" 2017-11-07 08:15:02
통해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하라구치 겐키(헤르타 베를린), 오사코 유야(쾰른·이상 일본), 사르다르 아즈문(FC루빈·이란) 등 유럽에서 뛰는 우수한 아시아 선수들이 많지만, 손흥민만큼 빅리그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진 못했다"며 "오마르 압둘라흐만(알아인·아랍에미리트)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이어...
`할릴호지치호` 일본도 졸전, 아이티와 겨우 비겨 2017-10-11 14:42:27
추가시간 가가와 신지(도르트문)가 극적인 동점골을 작렬했다. 간신히 비겼지만 일본 축구팬들은 할릴호지치 감독의 전술을 비판하고 있다. 월드컵을 8개월 앞두고 실험만 한다며 빨리 베스트일레븐을 확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일본은 11월 유럽 원정에서 브라질, 벨기에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도르트문트, 함부르크 꺾고 분데스리가 단독선두 2017-09-21 09:33:15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일본 스트라이커 가가와 신지를 앞세워 함부르크 SV를 꺾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단독선두로 복귀했다. 도르트문트는 21일 오전(한국시간) 2017∼2018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가가와가 전반 24분에 포문을 열고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크리스티안...
‘할릴호지치가 옳았다’ 일본, 호주 꺾고 월드컵 본선행 2017-09-01 11:03:52
일본축구계는 혼다 케이스케(파추카)와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팀의 중심이 되길 바랐다. 그러나 할릴호지치 감독은 이름값을 내려놓고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중용했다. 호주전에서도 혼다와 가가와는 벤치를 지켰다. 이들을 대신해 이누이 다카시(SD 에이바르), 아사노 다쿠마(슈트트가르트), 오사코 유야(FC...
일본은 잔칫집…호주 꺾고 조1위로 러시아行 확정(종합) 2017-09-01 00:40:30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날 일본은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와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혼다 게이스케(CF파추카)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벤치에 앉힌 채 호주를 상대했다. 스타 플레이어가 빠졌지만 사이타마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6만 명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일본은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인 호주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