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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는 한국인…쌀 소비량 역대 최소 우려 2024-08-25 12:33:11
한 번에 먹는 밥의 양도 적어져 쌀 소비가 줄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소비자의 입맛은 면, 빵, 육류 등을 찾는 쪽으로 바뀌었다. 실제 지난 2022년 국민 1인당 3대 육류(돼지·소·닭고기) 소비량은 58.4㎏로, 쌀(56.7㎏)을 넘어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인당 3대 육류 소비량이 2028년 61.4㎏으로 늘고 2033년에는...
감소하는 쌀 소비…올해 소비량 역대 최소 우려 2024-08-25 06:01:00
밥의 양도 적어져 쌀 소비가 줄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소비자의 입맛은 면, 빵, 육류 등을 찾는 쪽으로 바뀌었다. 실제 지난 2022년 국민 1인당 3대 육류(돼지·소·닭고기) 소비량은 58.4㎏로, 쌀(56.7㎏)을 넘어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인당 3대 육류 소비량이 2028년 61.4㎏으로 늘고 2033년에는 65.4㎏에 이를...
"밥대신 쌀면으로 식사하세요"…'대한면국' 쌀면 출시한 오공일 2024-08-23 09:52:28
밥처럼 먹을수 있다...우리쌀 소비촉진 기대 100% 우리 쌀면으로 만든 생면요리...베이커리까지 응용 대한민국 '쌀부심' 세계시장 전파...K푸드 선점 계획 외식전문업체 (주)오공일(대표 변혁주)이 울산 중구 화진4길 태화시장 입구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에 ‘대한면국’ 상호의 쌀면 전문점을 열었다....
올해 쌀가공식품 수출 '최대'…즉석밥·냉동김밥 수요 급증 2024-08-18 06:01:02
쌀가공식품 수출 '최대'…즉석밥·냉동김밥 수요 급증 1∼7월 수출액 1억6천612만달러…연간 최대 기록 경신할 듯 오늘 '쌀의 날'…성심당 등 제과점 32곳 가루쌀빵 구매 인증 농협중앙회, 쌀 가공식품 수출 등에 예산·물류비 지원하기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외 각국에서 냉동김밥, 즉석밥,...
편의점보다 싸고 마트보다 가깝고…'슈퍼의 화려한 변신' 2024-08-15 06:31:00
가공식품이 뒤를 받치는 양상이다. SSM에서 집밥 대용 간편식의 대명사인 '밀키트'를 찾는 수요도 꾸준하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경우 해당 기간 밀키트 매출이 22%나 늘었다. 전체 매출(약 6%)을 크게 웃도는 성장세다. GS더프레시에서도 밀키트 매출이 12.0% 증가하며 준수한 판매 성과를 올렸다. SSM의...
C커머스 공세…CJ·쿠팡, 실익없는 '제판 전쟁' 마침표 2024-08-14 18:00:03
‘해찬들’ ‘백설’ 등 냉장·신선식품, 가공·즉석식품, 양념류 등 모든 카테고리를 갖춘 국내 1위 식품 기업이다. CJ제일제당에도 쿠팡의 빈자리가 크다. CJ제일제당의 국내외 햇반 매출은 쿠팡에 납품을 중단한 직후인 지난해 8503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였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22년(18.5%)의 4분의 1 수준인...
해외서 이만큼 먹다니…만두와 '쌍두마차' 된 예상밖 K푸드 2024-08-13 17:08:01
제품인 햇반(18%)과 만두(12%)가 성장세를 견인해 가공식품 매출이 3% 증가했다. 해외 식품사업(매출 1조3244억원)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럽에선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중심으로 주요 유통채널 입점에 속도를 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오세아니아의 경우 호주를 중심으로 대형 유통채널 ‘울워스’에...
“해외 식품사업·바이오 수익성 개선”…CJ제일제당 영업이익 14.1% ↑ 2024-08-13 11:23:40
가공식품 매출이 3% 증가했다. 해외 식품사업(매출 1조 3,244억원)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은 영국뿐 아니라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중심으로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을 가속화하며 매출이 57% 증가했다. 북미는 주력 제품인 만두(+28%), 상온 가공밥(+24%) 등 글로벌전략제품(GSP)과 피자(+12%)가 안정적인 성장을...
CJ제일제당 영업이익 3개분기째 성장…해외식품·바이오 약진(종합) 2024-08-13 09:26:32
제품인 햇반과 만두 매출이 각각 18%, 12% 증가하면서 가공식품 매출이 3% 늘었다. 해외 식품사업은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중심으로 주요 유통채널 입점을 늘리면서 1조3천2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북미에서도 주력 제품인 만두와 상온 가공밥, 피자 매출이 각각 28%, 24%, 12% 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밀 선물, 4년래 최저치까지 후퇴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8-12 08:02:08
10월 15일까지 가공을 위한 밀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러시아산 밀을 수입해 재수출하는 튀르키예 제분업체는 관세 45%를 지불해야 합니다. 튀르키예 정부의 이같은 결단은, 자국산 밀 재고를 줄이고 가격 폭락을 방지하는, 이른바 ‘고육지책’으로 보이는데요, 전쟁 초기, 가격 폭등에 대비해 관세를 제로로 낮췄던 것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