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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사랑의 열매'에 8억원 상당 현금·물품 기부 2017-01-20 11:05:08
쓰일 현금과 구강청결제(가글액) 덴탈프로젝트 플러스와 덴탈프로젝트 골드, 여성 청결제 등 제품 13만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모금회 측은 "매년 동국제약에서 후원해주는 제품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에 기부된 구강 용품과 여성 청결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밝힌 ‘세월호 7시간 행적’...핵심 빠지고 내용 부실하고 2017-01-10 18:43:17
가글액)을 가져온 간호장교(신보라 대위)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직전 들어왔던 미용 담당자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기재돼 있다.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이 박 대통령에게 대면보고를 하려면 관저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관저에 출입한 사람은 간호장교와 미용 담당자뿐이라고 해 스스로 모순을 드러낸...
朴대통령 세월호 답변서 핵심 빠지고 사실관계 모순(종합) 2017-01-10 18:14:31
약(가글액)을 가져온 간호장교(신보라 대위)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직전 들어왔던 미용 담당자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기재돼 있다.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이 박 대통령에게 대면보고를 하려면 관저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관저에 출입한 사람은 간호장교와 미용 담당자뿐이라고 해 스스로 모순을...
朴대통령 세월호 7시간 답변서 허술…헌재 "보완해달라" 2017-01-10 13:57:24
약(가글액)을 가져온 간호장교(신보라 대위)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직전 들어왔던 미용 담당자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기재돼 있다.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이 박 대통령에게 대면보고를 하려면 관저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관저에 출입한 사람은 간호장교와 미용 담당자뿐이라고 해 스스로 모순을...
[전문]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 2017-01-10 11:55:00
외부 경호 준비, 중대본의 보고 준비 및 중대본 주변의 돌발 상황 때문에 17:15경 중대본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그날 관저 출입은 당일 오전 피청구인의 구강 부분에 필요한 약(가글액)을 가져온 간호장교(신보라 대위)와 외부인사로 중대본 방문 직전 들어왔던 미용 담당자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상의...
조여옥 대위 "朴대통령 얼굴·목에 주사 처치 안해" 2016-12-22 12:23:38
대위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당시 관저에 들어온 사실도 몰랐다"고 답했다. 조여옥 대위는 `대통령이 불면증 증세가 있는지`, `수면제 약을 전달한 적이 있는지`의 질문에는 "개인적인 의료 정보"라며 입을 닫았다. 다만 조여옥 대위는 가글액에 대해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드렸다"며 "용도에 대해선 알지...
신보라 간호장교 “대통령 멍자국, 파악 못하고, 주사 처치한 적 없고” 2016-12-14 17:43:34
신보라 간호장교 "세월호 당일 오전, 대통령에 가글액·안약 전달" 신보라 대위(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입 주위 멍 자국에 대해 "저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보라 간호장교는 이날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래빗LIVE 설문] '세월호 7시간' 시술 의혹, 3차 청문회 어떠세요? 2016-12-14 15:27:42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가글액과 안약을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관저로 갔다. 시간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점심 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월호 사고 당일 "조여옥 대위가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청와대 경호실 소속 간호장교였던 조 대위는 현재 미국 연수를 이유로...
세월호 7시간 열쇠? 美 유학중인 간호장교도 "입장 밝히겠다" 2016-11-30 19:30:00
“참사 당일 의무실장의 지시로 관저 부속실에 대통령을 위한 가글액을 전달했다”며 “2년 가까이 청와대 파견 근무했는데 대통령에게 프로포폴이나 태반주사 등 주사 처치를 한 적 없다”고 덧붙였다.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근혜 대국민 담화 직후 ‘기다렸다는 듯’ 간호장교 기자회견...왜? 2016-11-29 20:01:05
의무실장의 지시로 관저 부속실에 대통령을 위한 가글액을 전달했다"며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년 가까이 청와대 파견 근무했는데 대통령에게 프로포폴이나 태반주사 등 주사 처치를 한 적 없다"고 박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신 씨는 이날 전역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