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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러 스푸트니크 백신 74만 회분 추가로 제공받아 2021-09-30 11:55:24
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인체에 무해한 벡터(전달체)인 아데노바이러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삽입해 만들었다. 올해 2월 초 국제 의학 저널 '랜싯'(Lancet)을 통해 예방 효과가 91.6%에 달한다는 임상 3상 결과가 알려졌다....
백신도 신냉전?…미국, 스푸트니크 접종자는 입국 차단 2021-09-28 10:51:40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연구소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는 서방 연구소가 제조한 화이자, 모더나, 중국회사가 개발한 시노팜, 시노백과는 달리 WHO의 긴급 승인을 아직 받지 못했다. WHO는 최근 러시아 내 생산 공장에서의 제조 관행 등에 대한 우려로 스푸트니크 V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심사를 중단했다고 밝힌 바...
휴온스글로벌, 러 코로나백신 '스푸트니크V' 시생산 돌입 2021-09-17 14:22:58
가말레야 국립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국제 학술지 '랜싯'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1.6%에 달한다는 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스푸트니크V) 기허가가 내려진 70여개국에 공급하는 조건으로 위탁생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휴온스, 러 코로나백신 '스푸트니크V' 델타변이 효력 시험 착수 2021-09-09 09:40:10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현재 전 세계 71개국에서 승인받았으며, 올해 2월 초 글로벌 의학 학술지 '랜싯'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1.6%에 달한다는 임상 3상 결과가 실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마찬가지로 인체에 무해하게 만든 전달체(벡터)인 감기 아데노바이러스에...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뜨는 'K바이오' 2021-09-01 17:29:52
업체들을 만난다. RDIF는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전염병연구소의 스푸트니크 코로나 백신 개발을 지원했다. 실질적인 ‘전주(錢主)’로 CMO 계약 주체이기도 하다. 이런 측면에서 키릴 CEO의 방한은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국내 생산이 임박했다는 신호라는 분석이다. RDIF는 한국코러스컨소시엄, 휴온스글로벌컨소시엄과...
한국코러스 "러시아 코로나백신 완제품 이 달 출하 준비" 2021-09-01 09:43:49
위탁생산(CMO)을 맡았다. 회사측은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의 상호 품질 확인 진행 후 완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업 물량 출고를 기념해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국부펀드(RDIF) 대표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코러스는 지난 달 백신 원액(DS)의 1천 리터 스케일 업 생산에 성공했다. 이에...
한국코러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완제품 출하 준비" 2021-09-01 09:05:24
막바지 준비 작업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코러스는 러시아 가말레야(Gamaleya) 연구소로부터 이곳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품질을 확인받은 후 완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한국코러스는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의 합의에 따라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와 '스푸트니크 라이트'...
한국코러스 "스푸트니크 백신 완제품 출하 준비 중" 2021-09-01 08:30:58
회사에 따르면 생산된 완제품에 대한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의 품질확인 진행 후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상업 물량 출고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코러스와 RDIF 관계자들은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CEO)의 한국 방문 일정도 논의 중이다. 한국코러스의 스푸트니크 백신 상업 물량 출고는 세계 위탁생산업체(CMO) 중...
전세계 최다허가 백신은 AZ…다음은 화이자·스푸트니크 2021-08-22 07:00:04
가말레야 연구소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은 각각 97개국, 70개국에서 승인받아 2위와 3위에 올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국내에서도 각각 올해 2월과 3월 정식 품목 허가받았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국내에서 위탁생산을 맡은 휴온스[243070]가 식약처에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했지만, 정식 심사...
"러 코로나 백신 국내 기술이전 책임자, 휴온스글로벌 방문" 2021-08-10 13:56:06
각각 2회, 1회 접종하는 백신으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스푸트니크 백신 개발을 지원한 RDIF와 올해 4월 스푸트니크V 및 6월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의 국내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