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녕하세요’ 킁킁킁남, 예비신부에게 깜짝 프러포즈 “상처 많이 받았지” 2015-02-10 04:48:58
지상렬, 석주일, 포미닛 현아, 가윤이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함께 나눴다. 이날 MC들은 본격적으로 고민 주인공들을 만나기에 앞서 지난 방송으로 4승을 차지한 ‘킁킁남’ 커플에게 소감을 물었다. ‘킁킁킁남’은 냄새에 너무나도 민감하고 집착해 예비신부에게까지 말도 안 되는 냄새가 난다고 타박하며 많은...
‘안녕하세요’ 이영자, 지상렬에 “결혼하자” 프러포즈 ‘오늘부터 1일’ 2015-02-10 01:36:41
지상렬, 석주일, 포미닛 현아, 가윤이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함께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지상렬은 자신의 나이 얘기를 하며 하소연을 했다. “결혼도 안 하고 할아버지 되겠다”며 “지난주에 조카가 먼저 시집을 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정말 결혼 계획 없는 거냐. 눈이 말도 안 되게 높다는...
[가윤맘의 육아타임즈]오늘도 아빠 없이 딸과 외출하며 2015-02-09 17:42:01
드러누워 버린다... 결국 나는 추운 길 한복판에서 가윤이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고, "그럼, 엄마 손잡고 걸어야 해"라고 주의를 주지만 또 "싫어~"라며 혼자 걷겠다는 가윤이! 몇 번의 실랑이 끝에 우리는 겨우겨우 키즈카페로 간다. 처녀 때야 당연히, 여유롭게 카페나 커피숍을 다녔지만 이젠 불가능하다. 커피숍보...
포미닛 전지윤, 허가윤 주량 폭로 "술에 잘 안 취해서 멤버들 취할 때까지 기다려..." 2015-02-09 16:52:19
허가윤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지윤, 허가윤 술 잘 마시나 보네” “전지윤, 포미닛 술 마시는 모습 궁금하다” “전지윤, 포미닛 술 취한 모습 보고싶다” “전지윤, 포미닛이랑 술 마셔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포미닛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음반 타이틀곡...
포미닛 “‘섹시하다’는 말 보다 ‘에너지 넘친다’는 말 듣고 싶어요” 2015-02-09 10:16:19
공백을 깨고 돌아와 가요계 정상을 노리는 가윤, 소현, 지윤, 지현, 현아 포미닛 멤버들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지난 2년 동안 대중들에게 많이 다가가려고 했어요. 이번엔 ‘초심으로 돌아가자. 초창기 때 포미닛 만의 확고한 색깔, 본연의 색깔로 굳혀보자’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오랜만의 센 캐릭터라 대중들의...
[가윤맘의 육아타임즈]아이 맡긴 불효녀는 웁니다 2015-02-03 18:31:42
날 눈치없이 가윤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달려왔다. 애만 낳았을 뿐, 이럴 땐 여전히 나도 애다. 둘째 임신중이라 힘들다는 핑계로, 학교 다닐 때와 같이 집안일은 커녕 집에서 엄마가 해 주는 밥 먹고 당연하듯 쇼파로 가 버리는 내 모습... 설거지, 청소는 엄마 몫이고, 게다가 내 딸 가윤이 돌보는 일까지 엄마에게...
[가윤맘의 육아타임즈]내 자식만 똑똑한 줄 알았는데 2015-01-26 17:02:12
매일 행복한 생각을 하며 가윤이가 성장해가는 모습 하나하나를 신기하고 감격스럽게 여겼다. 가윤이가 태어난 후 모든 성장 과정에 대해, 엄마인 나와 아빠 정진욱 씨는 마치 `딸바보 인증 과정`을 거치듯 여기저기 입이 마르도록 자랑을 했다. 신생아가 싱글벙글 참 웃기도 잘 웃어~우리 딸 벌써 혼자 일어서~걸음마는...
[가윤맘의 육아타임즈]하이드, 지킬, 그리고...우리 아기? 2015-01-15 18:01:05
가윤이가 세상에 태어나 함께한 지도 벌써 19개월차다! 그 동안 육아에 전념하며 초보엄마가 된 지 어느새 19개월. 이제 엄마, 아빠 이외의 새로운 단어들을 배워 어느정도 의사표현이 가능한 우리 가윤이는 재주가 많이 늘었다. 혼자 앉아 흥얼흥얼~고개를 까딱까딱 노래도 따라부르며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가윤맘의 육아타임즈]둘째 임신, 그 전과 후 이야기 2015-01-09 16:17:37
자면 어때~가윤이 재우고 난 시간이 밤이든, 새벽이든 나만의 시간을 즐기자"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었던 마인드를 가졌던 내가, 의사 선생님의 말씀 "임신 초기입니다"를 듣고 난 후에는 180도 달라져 버렸다. 조금이라도 졸리다 싶으면 "임신했으니까 잠은 자야지, 쉬어야지..." 하며 늘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가윤맘의 육아타임즈]둘째 임신, 왜 이리 다른 건가요 2015-01-02 18:09:00
혼자 집에서 놀기 일쑤다. 어린이집 방학 중인 가윤이와 심심하지 않게 잘 놀아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자꾸만 졸리고...자도 자도 피곤한 게으른 임신부가 돼 버렸다. 내 둘째 임신의 로망은...결코 이게 아니었는데. 가윤이를 어느 정도 키운 후...임신하면 여유롭게 꽃꽂이도 배워 보고, 큰 애 임신 때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