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내 1호 '등산 에반젤리스트' 김섬주 "하얗고 고요한 아침 설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2022-02-10 16:40:54
봄, 가을 산행보다 걸음 속도를 늦춰야 한다”며 “앞사람과 거리를 두고 것는 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자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얻는 ‘배움’ 역시 설산 등반의 매력 중 하나다. “등산에는 ‘경쟁’이 없어요. 반드시 정상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 보세요. 횟수를 거듭할수록 자연...
장대한 백색 능선따라 자박자박…하늘 맞닿은 雪國이 열린다 2022-01-27 16:31:18
안에 산행을 마칠 수 있다. 물론 눈꽃 산행을 제대로 하려면 스키장 옆 등산로에서 시작해 정상을 찍고 능선 고개로 내려오면 된다. 4~6시간 정도 걸린다. 케이블카 총연장이 3.7㎞나 돼서 편도 탑승 시간만 15분 정도 걸린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 부근에 내리면 바로 스카이워크로 이어진다. 아래에서 스카이워크를...
반갑다 겨울…스키장 개장 첫 주말 `손님 북적` 2021-11-28 14:20:58
한때를 보냈다.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 저지대 탐방로에도 등산객들이 몰렸다.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4천600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막바지 가을산행을 즐겼다. 오후 들어 강원지역에서는 대체로 원활한 차량흐름을 보였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봉평∼둔내터널 8km 구간과...
"시즌 비시즌 안 가린다"…사계절 즐기는 강원도의 힘 2021-11-22 06:00:01
숲길과 야생화를 즐기는 산행부터 시작해 여름에는 탁 트인 바다와 울창한 계곡이 있죠. 가을에는 단풍구경 겸해서 골프를 치는 분이 많고 겨울은 스키의 계절이죠. 그래서 코로나19가 유행해도 관광객은 꾸준히 유지된 편입니다. 올해도 스키 시즌이 다가오니 일대 시즌방이 대부분 마감됐다고 하네요." 강원도에 거주하는...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강원 횡성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숲’ 선정 2021-11-15 13:49:11
초봄 연두색 신록과 가을의 황금빛 단풍이 아름다워 숲을 더욱 풍성한 색감으로 물들인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곳 소나무와 낙엽송 명품숲에 야외학습장, 관망대, 쉼터 및 숲 탐방로(12.2㎞) 등을 조성해 국민에게 숲을 개방하고 있다. 숲길은 모두 4개의 탐방길로 구분돼 거리와 체력에 따라 숲길을 선택할 수...
울긋불긋 가을 단풍 즐기러 국립 치유의 숲으로 출발~ 2021-10-25 13:10:11
전에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볼만한 장소로 국립 치유의 숲 10개소와 국립산림치유원을 25일 추천했다. 추천한 국립 치유의 숲은 산음(양평), 장성(전남), 청태산(강원), 대관령(강원), 양평(경기), 대운산(울산), 김천(경북), 제천(충북), 예산(충남), 곡성(전남) 등이다. 치유의 숲에는 산림치유...
`단풍 맛집` 호텔서 즐기는 가을…뷰캉스에 북캉스까지 2021-10-15 15:09:19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보다 다채로운 체험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추캉스 패키지도 다채롭게 출시됐다. 한라산 중간에 위치한 더 위(THE WE) / WE 호텔 & WE 병원은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영실 탐방로 산행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 혜택을 담은 ‘가을 산행&스파 패키지’를 내놨다. 영실...
남한산성 단풍 보고, 대부도 해솔길 따라 힐링산책 2021-10-13 15:38:42
단풍이 어우러진 등산로와 성곽이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한다. 성곽 길이가 12㎞에 달하는 남한산성에는 총 5개의 등산로를 겸한 탐방로가 조성돼 있다. 1코스는 남한산성 성곽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준다. 가을이 되면 시작점인 종로 로터리 바로 옆 침괘정 일대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제4코스는...
운동별 맞춤 크림 솔루션 2021-10-12 11:24:00
물든 단풍놀이를 즐기러 가을 산행을 찾는 이들이 많다. 문제는 가을볕의 무서움을 모르고 무방비 상태로 산에 오른다는 것. 자외선 세기가 적은 아침에 출발하더라도 정오가 다 되어서야 하산한다면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다. 따라서 등산 시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고 잠시 숨을 고를 때마다 틈틈이 덧발라 주는 것이...
[속보] 단풍방역 강화…전세버스 탑승자 QR코드 명단관리 의무화 2021-10-08 11:05:54
정부는 단풍철 산행과 야외활동에 관한 상황별 방역 수칙도 마련했다. 무엇보다 장거리·단체 여행은 자제하고 가족 단위로 활동하는 게 좋다. 야외에서는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거리두기를 지키고 단체 식사를 하거나 산행 뒤 '음주 뒤풀이'를 하는 일도 자제하는 게 권고된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