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냐…개발 시도 필요성 충분" 2024-06-14 11:00:02
있는 것. 가이아나와 달리 LNG 플랜트를 만들어서 운송할 필요도 없어서 경제성이 높다. 그만큼 투자처로 매력적이다." ▷한국처럼 자원 개발의 성공률이 낮은 나라도 적극적으로 시추하는 경우가 많은가. "이스라엘 사례를 보면 우리와 시기나 상황이 비슷한 점이 많다. 이스라엘도 중동인데 아무리 땅을 뚫어봐도 가름이...
[일문일답] 석유공사 사장 "많은 석유·가스 발견 염원에 '대왕고래'로" 2024-06-14 07:00:02
것이다. 가이아나에서 LNG가 많이 나도 거기는 팔 데가 없어 항구도, 플랜트도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다. 경제성에서 큰 도움이 된다. -- 7개의 유망구조 중 가장 큰 곳에 '대왕고래'라는 이름을 붙였다. ▲ 동해 가스전 구조 이름도 '돌고래'였다. 이번에 유망구조를 발견해 이름을 붙일...
아브레우 고문 "석유 메이저들도 동해 유전 가능성 'YES'라 할 것" 2024-06-11 17:15:01
시추로 성공 요건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가이아나 탐사 때보다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이렇게 말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엑슨모빌에서 지질(층서)그룹장을 역임하며 심해광구 평가를 주도한 30년 경력의 전문가다. 엑슨모빌 재직 시 금세기 최대 심해 유전으로 평가되는 가이아나 유전 탐사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영일만 광구별 해외투자 유치…인센티브도 개선 2024-06-10 18:45:37
가이아나의 성공률도 동해와 마찬가지로 시추 전 확률”이라며 “동해는 가이아나와 같은 분석 기법을 사용해 직접 비교가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물리 탐사를 주도한 액트지오의 세금 체납 논란에는 “작년 2월 석유공사의 계약 체결 당시 액트지오가 착오로 1650달러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을 몰랐던 점은 정부를 대표해...
한반도 발칵 뒤집은 '포항 앞바다 석유' 로또 아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0 04:01:17
인물이다. 아브레우 고문은 "영일만 해저 지질 구조가 가이아나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동해의 해당 지점은 가이아나 스타브룩 광구(수심 1500~1900m)에 비해 수심도 1000~1200m가량으로 더 얕고, 경제성이 확보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예상한 최대치의 유전이 발견된다 해도 국민 1인당 매장량을 (아주...
이언주 "세금도 못 낸 액티지오, 뭘 믿고 일 추진하나" 2024-06-09 13:11:40
"가이아나 유전 등 쟁쟁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포트폴리오는 어찌된 일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혀 설명이 안된다. 국회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영업세를 못 내 '법인 자격 박탈'(forfeits the charter,...
'기대'와 '의심' 섞인 산유국의 꿈…국운에 팽팽한 여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08 06:35:01
'최고' 등 긍정적인 키워드가 대거 포함됐다. 과거 남미 가이아나가 석유 생산 후 경제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폭풍성장'하는 등 사례로 미루어 기대를 모은 것이다. '심하다'는 바다를 뜻하는 '심해'를 잘못 인식해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어이없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종합2보) 2024-06-07 18:41:26
가이아나 리자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이 16%였다"며 "우리가 분석한 (동해) 분지는 리자와 동일한 유형의 트랩 등 제반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오해하면 안 될 부분이 '20%의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80%의 실패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라며 "5개의 유망구조를 도출해 시추하면...
"탐사 성공률 20%는 높은 수준…탄화수소 발견 못한 건 리스크" 2024-06-07 18:39:07
기자회견에서 “지난 20~25년간 최대 발견인 가이아나 유전의 성공 확률은 15~16%였다”며 “동해는 가이아나와 지질학적 특성은 다르지만 매장 구조는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미국의 심해기술평가 전문기업인 액트지오는 최근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에너지가 2012~2021년 뚫은 시추공...
직접 나선 액트지오…"영일만 프로젝트 상당히 유망" 2024-06-07 18:37:41
가이아나 광구 탐사를 주도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석유가 실제로 매장돼 있는지 전망하기 위해서는 기반암, 저류층(모래), 덮개암(진흙), 트랩(석유·가스가 모여 있을 수 있는 지질 구조) 등 네 가지 구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해 심해에서 이 같은 요소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탐사 성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