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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이 자산관리…법률 리스크 낮추고 절세 효과" 2022-07-03 16:41:43
고려대와 서울대 로스쿨에서 가족법 강연도 했다. 《미국상속법》, 《상속법 판례연구》 등 저서도 있다. 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등 경기가 좋지 않다”며 “시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이 승계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는 데 최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주가가 약세일 때가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절세부터 가업...
상속 분쟁의 결론을 좌우하는 핵심포인트 ‘특별수익’[이응교 변호사의 상속분쟁 A to Z] 2022-06-30 07:00:02
아들에 대한 증여로 인정되지 않는다. 때문에 유류분 사건에서 특별수익의 입증문제는 소송의 결론을 좌우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응교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대금융법무과정 제8기 수료 가족법학회 회원 상속신탁연구회 회원 최진석 기자...
대법원 판결로 명확해진 상속재산 계산법, '구체적 상속액'이란? [이응교 변호사의 상속분쟁 A-Z] 2022-06-23 07:00:02
인해 순상속분액의 의미가 더욱 명확해졌다. 때문에 상속재산분할심판 절차는 사실상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의 전치절차로서 운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응교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대금융법무과정 제8기 수료 가족법학회 회원 상속신탁연구회 회원 최진석 기자...
10년 전 증여받아 매도한 5억 아파트, '20억 증여' 받은 거라고? [이응교 변호사의 상속분쟁 A-Z] 2022-06-16 07:00:02
in the detail)’는 말이 있다. 모든 사건이 그렇지만 상속사건의 경우 특히나 디테일에 유류분 계산의 함정이 숨어 있다. 이응교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대금융법무과정 제8기 수료 가족법학회 회원 상속신탁연구회 회원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45년 역사의 유류분제도, 폐지될 수 있을까 [이응교 변호사의 상속분쟁 A-Z] 2022-06-09 07:00:02
일반적인 상식과 배치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무엇이든 자세히 보아야 그 내용과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것처럼, 유류분제도 역시 그렇다. 이응교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대금융법무과정 제8기 수료 가족법학회 회원 상속신탁연구회 회원
'가족법 大家' 김주수 교수 별세 2021-12-20 17:57:19
중 가족법의 대가로 호주제 폐지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한 김주수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1946년 경성사범학교와 1953년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희대 법대 교수로 부임한 고인은 1963년 가족법학회를 창립했다. 호주제 폐지를 주장하다 1981년 유림의 반발로...
'호주제 폐지' 앞장 김영정 前 장관 별세 2021-11-22 17:47:54
호주제 폐지, 동성동본 금혼 폐지 등이 담긴 가족법 개정과 남녀고용평등법 제정에 앞장서는 등 한국 여성정책의 개척자 역할을 한 김영정 전 정무2장관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그는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나와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1954년부터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대학원장 등으로 일했다....
김부겸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여가부 덕분…역할 확대해야" 2021-11-09 17:52:10
"가족법 개정과 공보육 도입, 가부장제의 상징이던 호주제가 폐지된 것도 여성 운동가들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2005년 민법개정을 통한 호주제의 폐지는 남성 중심의 가족 문화를 양성평등으로 바꾸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그때 저도 여당의 원내 수석부대표로서 법안 상정에...
멕시코 32개주 중 '동성결혼 합법화' 24곳으로 늘어 2021-09-25 00:09:19
중남미 국가들은 가톨릭 인구가 다수여서 사회적 이슈에 있어 비교적 보수적이지만,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국가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등 중남미 6개국이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있으며, 최근 쿠바도 가족법 개정을 통한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mihye@yna.co.kr (끝)...
쿠바, 동성결혼 합법화 향해 성큼…가족법 개정 추진 2021-09-17 00:14:39
1975년 제정된 현행 가족법을 현실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는 "동성은 결혼이 아닌 사실혼만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개정안에 힘을 실었다. 동성결혼 허용 외에도 아동 권리 강화 등 다양한 변화를 담은 가족법 개정안은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