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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남양유업 전 회장 '묻지마식 고소'에 법적 대응" 2024-10-29 16:40:57
전날 한상원 한앤코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일정한 지위를 보장해 줄 것처럼 속였다"고 주장했다. 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법적 분...
"민원 해결해줄게"…'억대 금품 요구' 순천시의원 혐의 일부 시인 2024-10-29 14:18:13
공갈,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순천시의원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사 측 공소에 따르면 A의원은 올해 4월 민원 편의를 대가로 태양광업자로부터 99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의원은 아파트 시공업체 대표에게 공사를 못하게 하겠다며 수차례 협박하고 금품을...
경찰 "문다혜 피해자 진료 한의원 압수수색, 통상적 수사" 2024-10-28 13:39:34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도 받을 수 있다. 위험운전치상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경찰이 송치할 수 있고,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명확히 수사하고 넘어가겠다는 방침으로 풀이된다. 우 본부장은 "(진료 기록 등이) 임의제출이 안돼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피해자의 부상 여부가 확인이...
홍원식 전 회장, 한앤코 대표 고소…남양유업 또 소송전 2024-10-28 13:39:07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한 대표와 주식매매계약(SPA) 중개인인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일정한 지위를 보장해...
홍원식 전 회장, 남양유업 대주주 한앤코 대표 사기죄 고소 2024-10-28 13:24:49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한 대표와 주식매매계약(SPA) 중개인인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재헌, '비자금 국감' 3회 불출석…野 "노태우 행사는 참석" 비판 2024-10-25 18:00:17
불출석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국감 정리할 때 따져 꾸짖어 달라"고 했다. 이에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보통 불출석하면 잠적을 한 것도 잘못이지만, 국회는 증인으로 불출석하면서 출판기념회에는 버젓이 나타난 것은 가중처벌감"이라며 "국감 이후에 첫 번째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고발 조치 할 테니 양당 간사님께서...
LH 입찰서 8000만원 뒷돈 받고 최고점 준 교수, 1심 징역 6년 2024-10-25 11:46:13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 교수에게 징역 6년과 벌금 1억2000만원을 선고했다. 8000만원의 추징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립대 교수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사회적 지위에 있음에도 오히려 자신의 명성과 영향력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그 책...
"4년간 21억 편취"…노소영 전 비서 징역 5년 2024-10-25 11:00:22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범행 이후 약 9천700만원의 피해가 복구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생각할 만하다"면서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4년간...
노소영 관장 자금 등 21억원 빼돌린 전 비서…징역 5년 2024-10-25 10:58:42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범행 이후 약 9700만원의 피해가 복구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생각할 만하다"면서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4년간 21억원 상당을 편취해 범행 경위와 기간, 횟수,...
"강남 30억 아파트를 7억에…" 200억 뜯어낸 40대 결국 2024-10-25 08:29:07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모(46)씨에게 2022년 9월 23일 이전 범행에 대해서는 징역 8년, 이후 범행에 대해서는 징역 12년, 총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1심은 총 징역 20년 10개월이었지만 일부 감형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자유치 자문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