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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봉은사로·양재대로 등 7개 가로변 건물 높이규제 완화 2021-12-03 14:14:51
도시기본계획 변동에 따라 도로 위계까 격상된 간선도로변 건축물 높이를 상향했다. 구로구 가마산로의 경우 지역중심에서 광역중심으로 변경되면서 건축물 높이 기준이 기존의 67m에서 80m로 최대 13m 높아졌다. 같은 블록 안에서 간선도로변 건축물 높이와 이면도로변 건축물 높이가 3배 이상 차이나거나, 용적률 실현이...
가마산로·원효로 등 7개 가로변 건물 높이제한 완화 2021-12-03 09:27:27
위계가 격상된 간선도로변 건축물 높이를 상향했다. 구로구 가마산로의 경우 지역중심에서 광역중심으로 변경됨에 따라 건축물 높이기준이 최대 67m에서 80m로 높아졌다. 또한, 같은 블록 안에서 간선도로변 건축물 높이와 이면도로변 건축물 높이가 3배 이상 차이가 나거나, 용적률 실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이제한이...
서울 역세권 복합개발 본격화…용적률 700% 고밀개발 가능 2021-06-02 11:54:10
차등 적용할 예정이다. 역세권에서 간선도로변에 면하면서 진출입로가 10m 이상 확보되는 경우 최대 700%까지 개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는 경우보다 최대 300%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완화된 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로 제공해야 한다. 이 가운데 70% 이상은 공공임대주택으로, 30%...
역세권 고밀개발 `시동`…서울시 "사업 곧 본격화" 2021-06-02 11:15:01
변경하는 경우만 가능하다. ○역세권 도로변과 도로 폭 10m 확보 시 용적률 최대 700% 가능 용적률 체계는 현행 ‘공동주택건립형지구단위계획수립기준’과 정합성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상한 용적률은 도시계획 측면의 중심지 체계,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고려한 대상지 입지, 진·출입 도로 넓이 등을 고려해 차등...
차선 변경 둘러싼 신경전이 총격으로…미국 한 살 아기 위중 2021-04-07 08:51:13
= 미국 시카고 도심 간선도로에서 운전자 간 신경전이 총격으로 번져 생후 1년 된 아기가 머리에 총을 맞는 일이 일어났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시카고 도심 동편 미시간호변의 '레이크쇼어 드라이브'(Lake Shore Drive)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는 "북쪽 방면으로 달리던 두...
[샵샵 아프리카] '살아 있는 유산'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재단 2021-04-02 08:00:04
시내 입구 간선 도로변에는 두 위인의 대형 사진이 건물 벽면에 걸려 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투투 대주교의 사진이 더 뚜렷하고 옷도 컬러풀하다. 가이드 안내에 따르면 그 컬러는 케이프타운을 비롯한 남아공의 다양성을 상징한다고 했다. 투투 대주교는 수십 년간 케이프타운을 근거지로 사역하며 런던, 제네바 등 전...
팅크웨어,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 2021-02-04 10:57:29
도로변경 정보 지원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전자지도에 대한 정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간 및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외에도 최근 변경된 전국 43개의 도로 정보가 추가됐다. 주요 관심지점에 대한 정보도 업데이트 된다. 새롭게 개통된 ‘ktx 제천역’, ‘서원주역’, ‘제주...
LH `도시교통소음 관리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2020-07-12 11:00:01
소음원과의 충분한 이격거리 확보, 고층 주거시설의 층고 제한, 도로변 비주거시설 배치, 간선도로 지하화 등 효율적인 도로교통소음 관리를 위한 다양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능동형 소음저감기술(ANC, Active Noise Cancellation)을 비롯해 저소음포장, 창문에 설치하는 환기형 소음저감장치 등 소음...
내방·문래 등 역세권 청년임대 건립 쉬워졌다 2020-04-24 16:24:20
간선도로변에 인접한 곳 등 세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이 조건이 명확하지 않고 까다로워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거의 없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지하철역 반경 350m 이내)에 주거면적 100%를 공공·민간 임대주택으로 지어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에게...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용도변경 기준 완화…"민간 참여 확대 유도" 2020-04-24 15:46:27
및 지구중심) 역세권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 인접한 대상지 등 3가지 조건 중 하나의 요건만 충족하면 되는 것으로 개선했다. 또 1000㎡ 이상 대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이 가능하며, 건축허가와 용도지역 변경 모두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등 사업 속도가 빨라진다. 서울시는 이번 개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