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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윤주희에 귀여운 질투 `내가 이상해 져` 2015-02-11 08:29:54
간다고 하는 게 기분 나빠"라고 귀여운 질투를 했다. 태자는 친한 동생일 뿐, 여자는 아니라고 하지만 장미는 처음으로 `친 동생은 아니잖아`라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을 했다. 이어 장미는 자신이 질투하는 모습에 당황하고, 자신만 속 좁은 사람을 만든다며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민주는 태희에게 장미가 자신과...
`달려라 장미` 윤주희, 무섭도록 뻔뻔한 가식 덩어리 `이영아 매도에 미소` 2015-02-09 19:58:26
차안에서 눈물을 흘리며 분노에 복수의 칼날을 간다. 민주는 마음을 겨우 진정 시킨 뒤 회사로 출근을 하고, 그제야 자신이 미팅을 놓치며 정신 없이 지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민주는 자신에게 왜 그러냐고 닦달하는 태희(이시원 분)의 앞에서 민주는 눈물을 흘리고, 놀란 태희는 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진정이 된...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에게 스킨십 거부당하자 `이영아 꽃뱀 취급` 2015-02-06 20:29:44
내고, 부탁할 것이 있다며 매장 구석으로 데려 간다.민주는 기대를 하지만, 태자는 "네 감정은 아닌거 아는데,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다"며 팔짱을 끼지 말라고 한다. 갑작스러운 태자의 행동 변화에 민주는 당황하고, 무안하다며 왜 그러냐고 하지만, 태자는 단지 한국이며 나이가 먹었으니 사람들이 오해할 지도 모른다...
`달려라 장미` 이시원 경고, 윤주희의 고주원 연인 행세에 ‘믿지 마’ 2015-01-30 20:19:58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의 동생 태희(이시원 분)이 민주(윤주희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여사(정애리 분)은 민주에게 고가의 시계를 선물해 주고, 민주는 자신의 한 달치 월급 보다 비싼 시계를 받았다며 기뻐한다. 민주는 장미(이영아 분)에게 벌써 태자의 부인이 된 듯, 어머니에게 받았다는...
`개그콘서트` 박지선, 김태희 외모 지적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 얼굴" 2015-01-26 08:59:49
태희가 스키를 알려달라고 해서. 스키만 알려줬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지선은 발끈하며 "김태희가 알려달라고 한게 스키냐, 키스냐. 걘 나의 오래된 친구야. 걔는 건들면 안된다"며 추궁하고 나섰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보며 김태희에게 경고를 날렸다. 그녀는 "우리 예전에는 쌍둥이로 오해 많이 받았는데 넌 크면서...
‘달려라 장미’ 이시원, 류진 보기 위해 스토커까지… 홀로 가슴앓이 2015-01-07 20:25:52
황태희는 “오빠 얼굴 보려고 회사 주차장에 잠복했었어” 주차장에 간 것을 털어놓았다. 강민주는 호기심을 드러내며 장준혁과 만남을 가졌냐 물었고 황태희는 “숨어서 오빠 얼굴 보긴 봤는데 모른 척 그냥 가버리더라”고 말하며 “어느 정도 예상은 했는데 생각보다 오빠가 단호해서 마음이 아파” 심경을 토로했다....
`미녀의 탄생` 정겨운-주상욱은 한예슬을 사랑해 `그 와중에 주상욱은 멘붕` 2014-11-17 09:30:00
사라의 말이 생각났다고 했다. 사라 집으로 들어간 강준. 그는 거기서 커피 잔을 들고 오손도손 모여있는 자기 식구들, 동순, 진영, 민영을 봤다. 사라는 괜찮다며 강준에게 너그러운 미소를 날렸다. 그 시각, 태희는 심리 분석 결과를 메일로 확인하고 있었다. 밤이 깊었고, 사라는 주방에 있었다. 강준은 갑자기 사라를...
‘미녀의 탄생’ 왕지혜, 눈부신 순백 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2014-11-15 09:47:35
피부와 시원한 미소에 눈길이 간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 과거 자신의 사고를 둘러싼 모든 전말을 알게 된 사라(한예슬 분)와 태희(주상욱 분)가 채연과 강준의 결혼식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이 무사히 결혼식을...
‘미녀의 탄생’ 한예슬, 깨알 표정 50종 세트 공개…카멜레온 표정 2014-11-14 08:30:11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해준 주상욱(태희 역)과 유쾌 발랄, 쫄깃한 케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세운 전 남편 정겨운(강준 역)에 대한 배신감에 고통스러워하며 절규하는 등 극과 극을 넘나들며 드라마의 강약을 조절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가 지닌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면서...
`미녀의 탄생` 왕지혜, 정겨운 뺨 만지며 사건 목격자라고 고백 `섬뜩` 2014-11-10 09:30:06
했다. 그러나 체연과 강준은 기습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리무진을 타고 들어오는 신랑, 신부. 강준과 체연은 해맑게 웃으면서 앞날을 축복하고 있었다. 먼발치서 태희와 사라는 두 사람이 웃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태희는 태어날 때 우리는 모두 선했는데 어느 순간 누군간 악인이 되고, 악인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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