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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한채 30억 아파트 단지에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2024-04-28 12:00:06
하청업체에 대해서도 고발함과 동시에 구상권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중국 유리의 가짜 KS 마크는 진품과 크게 다르고 맨눈으로도 금방 확인할 수 있어, 시공 과정에서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파트 관리 사무소는 이에 따라 유리 파손으로 추락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문제의 유리가...
공공주택 계약업무 손떼기 전 설계공모 50여건 쏟아낸 LH 2024-04-22 13:14:18
업체에 특혜를 준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LH 설계·감리 용역 발주는 오랜 기간 중단됐다. 전관 업체 배제 기준 등을 마련한 뒤 업체 선정을 재개하기 위해서였다. 이 과정에서 LH 공동주택 설계 발주 물량은 예년과 비교해 대폭 줄었고, 공공주택 공급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뒤따랐다. 작년 한 해 동안 LH는 부천대장...
LH 감리 입찰 심사서 뇌물 받은 교수 구속…나머지 2명은 기각 2024-04-19 08:12:36
발주한 아파트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심사 과정에서 감리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교수 김 모 씨가 구속됐다. 공기업 직원 이 모 씨와 교수 임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LH 감리 입찰서 '뇌물 경쟁' 붙인 심사위원들 2024-04-18 11:01:04
발주한 아파트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심사위원을 맡은 공기업 직원과 사립대 교수 2명이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씨와 사립대 교수 B·C씨에 대한 구속 전...
시큐레터, 매출 앞당겨 잡았다...임차성 대표 “포렌식 후 거래재개에 최선” 2024-04-08 13:44:54
협력업체와 담합해 연말에 집중적으로 매출을 잡는 ‘밀어내기 매출’로 수익을 과대 계상할 수 있다. 수익 인식 시점을 앞당겨 매출액을 부풀리는 방식은 회계부정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 중 하나다. 전 회계감사인인 서현회계법인 등도 이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지난 1월 18일 재무제표...
고도제한 어겨 입주 밀린 아파트…시공사·감리업체 송치 2024-04-04 09:56:39
경기 김포의 아파트를 지은 시공사와 감리업체 관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주택법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김포고촌역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시공사 현장소장 A씨와 감리업체 총괄책임자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시공사와 감리업체 법인도 이들과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2020년...
"해외서 일하다 다치면…출장인지 파견인지부터 따져야 할 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01 10:30:01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손혜정 판사는 "도급업체가 감리·감독·업무 공유 차원에서 B업체 현장 대리인인 A씨에게 설치 업무에 관한 구체적 요구나 지시를 한 것일 뿐, 사용자로서 지휘·감독을 했던 것은 아니다"라며 "중국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할 시 A씨를 해고하거나 인사 조치를 할 수 있는 것은 B업체고 휴가 등 ...
'철근누락' LH 권한축소…설계·시공·감리 선정 조달청 이관 2024-03-28 11:37:13
제정·개정, 평가위원회 구성·운영, 업체 평가, 낙찰자 선정 업무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LH는 계약 체결 이후 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정부는 감리업체 선정 권한의 경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이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해 개정 때까지 임시로...
희림 수주공시 -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 238.5억원 (매출액대비 10.43 %) 2024-03-21 11:20:25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3월 20일 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로 약 5년 9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03월 20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오늘 분석한 희림은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검찰, 'LH·조달청 입찰 비리' 업체 대표·심사위원 구속 기소 2024-03-14 19:58:39
발주한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감리업체 대표로부터 ‘좋은 점수를 달라’는 청탁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7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가 받은 6000만원에는 특가법상 뇌물 혐의가, 1000만원에는 뇌물 수수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2019~2022년 LH와 조달청 등이 발주한 건설 공사 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