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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엔지니어링 업황 전망지수 58.4…역대 최저 2024-12-10 10:38:05
감축과 투자 부진 등으로 내년 상반기 엔지니어링 기업 업황이 역대 가장 나쁜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 434개사 대상 조사 결과, 내년 상반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올해 하반기(62.2)보다 3.8포인트 떨어진 58.4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지수 집계가 시작된...
KT&G, 넷제로 목표 ‘SBTi’ 승인…“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2024-12-09 15:40:05
따른 간접배출량(Scope2)의 총량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총 42% 이상 감축하고, 사업 활동으로 발생하는 기타 간접 배출량(Scope3)도 2022년 대비 25% 이상 줄일 방침이다. 2045년에는 Scope 1, 2, 3의 전체 배출량을 대상으로 넷제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이는 SBTi 승인을 받은 국내기업 중에서도 가장 앞선 넷제...
정수기 옆 텀블러 세척기…고려대의 에코 실험 2024-12-08 17:20:38
열었다. 선언에 참여한 대학들은 탄소 배출 감축, 자원 재활용,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을 약속했다. 고려대는 “태양광발전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관련 필수 시설을 이른 시일 내 캠퍼스에 설치해 2045년까지 탄소중립 캠퍼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세계최초의 형상으로 결합한 내진벽돌 개발한 ‘쎈블락’ 2024-12-05 23:38:29
감축을 위한 건설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며 “공사비 감축의 핵심 기반은 건설공법의 단순화”라고 소개했다. 쎈블락의 대표 아이템은 내진벽돌이다. 세계 최초의 형상으로 결합해 모르타르를 사용하지 않고 돌과 같이 상하좌우 사면의 면적층식으로 결합하는 내진벽돌을 개발했다. 표준형과 코너형...
[정보공시 Q&A] 녹색 전환을 위한 8가지 공시 지표는 2024-12-05 07:44:55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탄소감축 및 넷제로 전환을 잘 이행한 경우,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 임원에 대한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재무적 영향 및 리스크 공개는 넷제로 전환 과정에서 기존 설비로 인해 발생하는 좌초 자산의 처리 방안과 새로운 친환경 설비 도입으로 기대되는 매출액을 계량화하...
녹색 전환, 부문별 최상위 기업의 강점은 2024-12-05 06:01:20
내 제박 공정 설비를 교체해 연간 약 1.25GWh의 전력을 절감하고 있다. 롯데 계열사, 순환경제 부문서 S 등급 획득 ‘눈길’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부문에서는 폐기물·수자원 재활용 비율과 증감량 등을 확인했다. 부문 평가에서 롯데정밀화학·롯데칠성·KG스틸이 S 등급을, 삼성E&A·LG이노텍·휴비스가 AAA 등급을...
[투자 트렌드] ESG 투자, 레드 스윕 '우려'…옥석 가리기 시작됐다 2024-12-05 06:01:03
신재생 발전설비는 2050년 1163GW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 중 태양광은 556.4GW 늘어나며 발전설비 비중 또한 올해 36.1%에서 2050년 59.7%까지 확대돼 전력 공급의 주축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는 과도하다고...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2-05 06:00:53
가스발전소 설비 용량은 66GW에 육박한다. 이는 2023년의 44.1GW를 초과한 수치다. 이에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퍼스트에너지, 서던 컴퍼니 등 미국 에너지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철회하거나 지연시키고 있다.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사 노스볼트 파산 유럽에서 가장 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스웨덴 기업...
[케이스 스터디] 신한은행, 녹색금융 시스템 안착…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 2024-12-05 06:00:30
설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녹색금융 여신상품 규모 확대 신한은행은 녹색금융 확대 차원에서 다양한 여신상품을 출시했다. 실제 신한은행의 녹색금융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업 여신 규모는 2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5배 증가했다. 간접 및 직접 투자 규모는 2874억 원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에쓰오일, 친환경 신사업에 통 큰 투자...지속가능성 전략 후퇴 없다 2024-12-05 06:00:07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감축되지 않는 부분은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사업을 통해 감축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CCUS 일환으로 인근 회사와 협력해 탄소를 포집·활용하는 액화탄산 제품 생산설비를 증설했고, 국내외 탄소배출 감축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