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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희 교수, 한국인 첫 AACR 학술지 선임 편집인 2021-01-18 18:00:05
editor)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강대희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사진)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의 선임 편집인을 맡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다. 강 교수는 역학 분야 선임 편집인으로 관련 분야 논...
강대희 서울의대 교수, 美 암연구학회 학술지 선임 편집인 2021-01-18 06:00:07
강대희 서울의대 교수, 美 암연구학회 학술지 선임 편집인 학술지 '암 예방 연구'서 선임 편집인으로 활동…한국인 최초·유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학회에서 공식 발간하는 국제학술지에 한국인 의료진이 선임 편집인(Senior Editor)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코로나19 재감염,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갈 가능성 높아" 2020-10-01 06:03:00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재감염이라고 확인한 사례는 총 6건이다. 서울대 의과대학은 올해 3월 말 코로나19 과학위원회를 발족하고 코로나19 관련 연구와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강대희 서울의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감염내과 및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물론 학계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잡곡밥 많이 먹을수록 유방암 위험 낮아져" 2020-07-30 16:01:47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우경 박사·강대희 교수팀은 2004∼2013년에 걸쳐 40∼70세 여성 9만3천306명을 분석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흰 쌀밥을 많이 먹고 잡곡밥을 적게 먹는 여성은 잡곡밥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5% 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루 3회...
서울대 의대 "잡곡밥 많이 먹으면 유방암 발생 위험 줄어" 2020-07-30 15:02:58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우경 서울의대 박사와 강대희 교수팀은 잡곡밥 섭취와 유방암 발생 간의 연관결과를 분석했더니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영양학 분야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IF:4.5)에 실렸다. 연구팀은 2004~2013년 전국 검진기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된 40~...
"1천명당 병상 수, 많은 나라일수록 코로나19 완치율 높아" 2020-04-07 12:40:01
전문가 31명으로 코로나19 과학위원회를 꾸렸다. 강대희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위원장으로 학내 교수 12명과 외부 교수 9명, 외부 병원장 8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주치의로 구성된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인 오명돈 서울의대 감염내과 교수와 이종구 전 질병관리본부장 등 2명이 고문위원으로 위촉됐다. jandi@yna.co.kr...
[김길원의 헬스노트] 코로나19 논문 '800건 중국 vs 28건 한국'…왜? 2020-03-31 06:03:00
중"이라고 전했다. 강대희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임상데이터의 신속한 확보와 공유는 전 세계적인 감염병 전쟁에서 인간이 쓸 수 있는 무기 중 무엇보다도 강력한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방역 당국이 통합정보센터를 만들어 임상정보나 역학정보를 입력할 인력을 확보하고 전문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환자증감 일희일비 말고 '사망자 최소화'에 역량 모아야" 2020-03-06 06:03:00
점이다. 강대희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지금의 방역상황은 교과서적인 기본 대책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이를 충실히 실천해야 할 때"라며 "확진자 추세가 잡히더라도 이에 연연하기보다는 기존 확진자 중 만성질환을 동반한 고령자 등 취약층의 사망을 막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io@yna.co.kr...
[건강이 최고] '병원 내 감염' 방심하면 뚫린다…"조심 또 조심" 2020-02-22 07:00:02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강대희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병원 내 감염은 외부 유입을 막는 것과 동시에 내부 의료진과 병원 직원들에 의한 오염 가능성에도 늘 대비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단계인 만큼 병원 내 감염 예방교육과 훈련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
[김길원의 헬스노트] 신종코로나 위기…'방역 허점' 악몽의 고리를 끊자 2020-01-28 06:13:01
강대희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질병관리본부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신종플루나 메르스 당시의 경험을 떠올려볼 때 또다시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된다는 점에서 이번 초기 방역에도 아쉬움이 크다"면서 "국민들도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는 수준에서 개인위생과 예방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만 감염병 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