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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말랐다"…초과근무 중 '맥주 인증샷' 공무원, 견책 처분 2023-11-22 07:58:17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A씨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다. 공무원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 경징계(감봉·견책)로 나뉜다. 광주 남구청 공무원인 A씨는 지난달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과 근무를 하면서 술을 마셨고, 이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이후 해당 글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中 부패척결 '고삐'…차관급→평직원 강등 퇴직 공무원 또 조사 2023-11-21 12:39:09
처분됐다. 중앙 기율감찰위는 그해 7월 자오즈융이 직위를 이용, 사적인 이익을 챙기는 등 기율과 법률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당적을 박탈하고 평직원으로 강등시켰으며, 부당하게 취득한 이득을 몰수 처분했다. 그가 장시성 부성장에 오르기 전 장시성 주장시 서기로 재직할 당시 발탁했던 주장시 간부들은 대거 한직으로...
후임병에 '신음 내라' 강요한 해병대 선임 2023-10-25 08:21:35
해병대 선임병이 강등 징계를 받자 간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2부(소병진 부장판사)는 A씨가 해병대 중대장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기관총 부사수로...
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14:38
새 가장 많았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징계 처분 건수는 2020년 상반기 732건, 2021년 상반기 824건, 2022년 상반기 685건 등으로 집계됐다. 연간으로는 2020년 1천604건, 2021년 1천567건, 2022년 1천727건 등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1천42명이 대거 징계당하면서 연간 징계 처분 건수로는 4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1.8%↑…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01:01
가장 많았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징계 처분 건수는 2020년 상반기 732건, 2021년 상반기 824건, 2022년 상반기 685건 등으로 집계됐다. 연간으로는 2020년 1천604건, 2021년 1천567건, 2022년 1천727건 등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1천42명이 대거 징계당하면서 연간 징계 처분 건수로는 4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징계...
음주운전으로 강등됐던 해경, 또 음주운전 했다가 결국 '파면' 2023-09-13 22:22:42
음주운전이 적발돼 계급이 강등됐던 해양 경찰관이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파면 조처됐다. 13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6일 음주운전이 적발된 A 순경에 대해 파면 처분을 내렸다. 파면은 공무원 징계처분 중에서 가장 강한 처분으로 연금과 퇴직금 등도 모두 박탈되는 조처다. A...
2017년 이후 국토부 공무원 징계 157건…음주운전 최다 2023-09-11 07:11:01
해임 9건, 강등 3건 순이었다. 올해 들어 8개월간 징계를 받은 인원은 15명이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 1월 국토부 4급 공무원은 음주운전으로 해임됐다. 지난 4월에는 금품향응 수수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7급 공무원이 파면되기도 했다. 강제추행으로 정직 3개월 징계를 받거나 성매매로 견책 처분받은 경우도 있었다....
中 '당대회 사상' 집체교육 중 술판 벌인 지방간부 무더기 징계 2023-09-07 16:44:18
등 무더기 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펑파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은 최근 교육 훈련 기율을 무시하고, '중앙 복무규정 8개 항'을 중대하게 위반했다며 덩완쉐 노동보장감찰국장 등 샹시자치주 간부 4명에 대해 면직 및 강등 처분했다. 또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신 6명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했다....
환경부·노동부 산하 기관들, 비위 징계받은 직원에 성과급 2023-09-03 07:00:09
지난해 회식 자리에서 동료를 성희롱해 강등된 직원이 올해 1천654만원의 성과급을 받는 일이 있었다. 국립생물자원관의 경우 출퇴근 시간 미준수와 근무지 이탈 등 근태 문제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서 감봉 3개월 처분을 받고 퇴직한 전 관장에게 퇴직 후인 작년 1천142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자원관은...
M&A 리스크 직면한 롯데그룹, 계열사에 “전방위 현금 확보” 지시 2023-08-24 09:37:17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신용등급이 하락해 대출금리가 높아지고 이자비용이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졌다. 그룹의 핵심 축인 롯데케미칼(화학)의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2021년말 3000억원에서 3월 말 기준 3조9000억원까지 늘었다. 2019년부터 2021년 말까지는 실질순차입금이 마이너스(-)였지만 2022년부터 실적부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