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억 벌면 4000만원 남기는 넥스틴…'570억 주식 부자' 만나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23 07:00:01
한편, ‘강성부펀드’로 잘 알려진 사모펀드 KCGI가 넥스틴을 인수한다. 지난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틴 최대주주가 APS에서 KCGI로 변경된다. KCGI는 넥스틴 주식 135만주(13.1%)를 주당 7만4525원에 APS에서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했다. 매각대금은 약 1006억원이다. 또 넥스틴은 약 100억원의...
법무법인 화우 경영권분쟁팀, 굵직한 경영권 분쟁 싹쓸이…"자문·송무 막강 팀워크" 2024-04-23 16:09:30
분쟁 사건이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과 강성부펀드(KCGI)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 간 경영권 분쟁에서 화우는 한진칼을 대리했다. 표 대결로 시작한 주주총회 의결권 분쟁 1라운드부터 3라운드 소송전까지 모두 완승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사건,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의 경영권 지분 분쟁...
이복현, 행동주의펀드 대표들 소집…"단기수익만 쫒지 말라" 2024-04-18 10:42:01
강성부 KCGI 대표이사, 박형순 안다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자리했다. 시장전문가로는 국민연금공단, 한국ESG기준원,...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재앙…상속·배당소득세 수술을" 2024-04-11 18:42:50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성부 KCGI자산운용 대표는 “한국은 기업 주가를 끌어내리는 세제·제도가 곳곳에 있다”며 “국회가 이들 제도를 손질해 1400만 명 넘는 개인 투자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가 금투세 폐지나 유예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은 “내년 도입되는...
"분위기 안좋겠네요"…상장사·행동주의펀드 모은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11 15:45:32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강성부 KCGI 대표이사, 박형순 안다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와 대립했던 기업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참여한다. KT&G 박경신 상무, DB하이텍 양승주 부사장,...
"배당 분리과세 가장 효과적…상속세 개편도 함께 추진을" 2024-03-19 18:51:17
나오는 이유다. 강성부 KCGI 대표를 비롯한 행동주의 투자자도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배경으로 과도한 상속세제를 꼽고 있다. 경영계에서는 상속세 개편으로 증시가 활성화되면 거래세 등이 늘어나 상속세 감소로 생겨난 세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환/선한결 기자 lovepen@hankyung.com
자사주 소각 13.7%…"밸류업, 갈 길 멀다"[이슈N전략] 2024-02-28 08:34:00
3,62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성부 KCGI 대표 역시 비슷한 주장을 하며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시, 코스피는 3,600선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그래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에 곳곳에서 자사주 소각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클래시스가 소각 결정을 했죠? <기자>...
'자율성'에 기댄 밸류업 대책…"원론적 이야기에 그쳐"(종합) 2024-02-26 17:25:37
기업의 자율성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다. 강성부 KCGI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개된 세부안에 대해 "투자자 보호에 대한 부분이나 대통령이 언급했던 세금 이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거의 없다"며 "원론적인 이야기인 데다 그조차도 기업 자율에 맡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본시장업계의 한 관계자는...
'자율성'에 기댄 밸류업 대책…"지배주주 움직이기 어려울 것" 2024-02-26 10:55:12
기업의 자율성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다. 강성부 KCGI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개된 세부안에 대해 "투자자 보호에 대한 부분이나 대통령이 언급했던 세금 이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거의 없다"며 "원론적인 이야기인 데다 그조차도 기업 자율에 맡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본시장업계의 한 관계자는...
회사 물려주면 상속세 60% 떼가는데…"주가 올릴 이유 없다" 2024-02-07 18:54:08
가야 한다”고 했다. 강성부 KCGI 대표는 “세율을 내려도 제도를 잘만 고안해 운용하면 세수 감소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당 막는 세제도 개선 필요배당을 가로막는 세제도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인으로 거론된다. 배당을 받으면 누구나 15.4%의 배당소득세가 원천 징수된다. 그런데 연간 배당 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