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체국 '24시간 365일 무중단·무장애서비스' 구축 추진 2019-05-01 12:00:07
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금융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착한 우체국 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후세인 UPU 사무총장 방한…우편사업 위기 극복 논의 2019-04-29 15:02:06
극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통상우편물의 급격한 감소,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소포의 경쟁 심화 등 우정사업의 구조적인 어려움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물류최적화를 통한 비용절감과 국제·국내 소포 매출 증가를 위한 신규사업 추진, 미래기술을 적용한 무인우편수취함 설치 등 우정...
우정사업본부 '재택위탁배달원, 근로자 전환' 추진 2019-04-23 14:45:28
하기 때문에 신분상 지위를 특수고용형태 종사자인 개인사업자로 판단해 왔다. 그러나 대법원은 재택위탁배달원도 국가에 종속돼 지휘·감독을 받는 노동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조속한 시일 내 재택배달원의 근로자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집배원들의 처우개선과...
우체국 집배원들, 전기차 타고 배달한다 2019-04-17 17:47:17
지난 몇 년간 사륜차 도입을 저울질했다. 무거운 소포 배달이 늘어나면서 집배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결국 미세먼지 저감 효과까지 감안해 전기차를 활용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직원들의 근로 여건 개선, 전기차산업의 생태계 조성 등 여러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우정본부, 초소형 전기차 1천대 도입…"우편배달 오토바이 대체" 2019-04-17 11:00:01
규모를 다시 확정할 예정이다. 강성주 본부장은 "초소형 전기차 도입 사업을 통해 집배원의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직원의 근로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초기 초소형 전기차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고 친환경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un@yna.co.kr (끝)...
우정본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우표 11일 발행 2019-04-10 12:00:21
= 우정사업본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총 62만4천장을 11일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표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임시의정원 신년축하식 장면과 대한민국임시헌장 문구가 담겼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기념우표 발행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우정본부, 한국 항공기 기념우표 발행 2019-03-19 12:00:10
2003년 2월 초음속 돌파 비행에 성공한 뒤 2005년 공군에 인도됐다. FA-50 경전투기는 T-50 고등훈련기를 전투기로 개량한 것인데 '파이팅 이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un@yna.co.kr...
우정본부, 여성독립운동가 4명 기념우표 15일 발행 2019-03-13 12:00:09
4명의 모습을 담은 우표가 15일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안경신, 김마리아, 권기옥, 박차정 등 4인을 각각 담은 기념우표 4종 총 62만4천장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념우표 발행이 여성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정본부, 3·1운동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2019-02-27 12:00:29
서세옥 화가의 만세도 이미지를 담았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날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을 행사하며 사는 것은 독립을 외치며 거리로 나선 수많은 선열의 고귀한 희생 덕분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며 "이번 기념우표 발행으로 3·1운동의 정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un@yna.co.kr...
'멍멍이'가 예측주문…신선식품 폐기율 1% '기적' 2019-02-24 18:03:35
ai 기반의 회사라 부르는 이유다. 강성주 마켓컬리 물류운영 총괄은 “200명 직원에게 실시간 매출과 주문 건수 등을 30분 단위로 공개하는 회사는 없다”며 “산지 수확에서 집 앞 배송까지 17시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신선도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빅데이터가 생명”이라고 말했다.주문받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