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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졸업생 8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2024-09-06 17:25:16
회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내역 조회 시스템과 관련 피해 상담 등 민원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화여대는 “사고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해 시스템 점검, 보안시스템 및 주기적인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n수생 최다' 9월 모의평가…"국·영·수 모두 쉬웠다" 2024-09-04 17:53:5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모평 지원 수험생 48만8292명 중 n수생은 10만6559명(21.8%)으로 역대급 규모를 보였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바로 수능으로 진입하는 n수생도 적지 않을 것”이라며 “9월 모의평가 결과에 대한 판단을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초등교사 안할래요"…작년 667명 교대 떠났다 2024-09-02 17:42:25
춘천교대를 제외한 9곳의 중도 탈락이 전년보다 증가했다. 초등교육과도 사정은 비슷했다. 한국교원대 30명, 제주대 14명, 이화여대 2명의 중도 탈락자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교직 선호가 낮아지고 있는 만큼 2025학년 입시에서도 교대와 초등교육과의 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내년 역사교과서 9종 모두 '자유민주주의' 명시 2024-08-30 17:54:39
다루지 않았다. 교육부가 이날 관보에 공고한 ‘2024년 교과용 도서 검정 합격 결정’에 따르면 중학교 역사Ⅰ·Ⅱ의 경우 출판사 7곳의 교과서가, 고등학교 한국사Ⅰ·Ⅱ는 출판사 9곳의 교과서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정 심사를 통과했다. 각 학교는 다음달 말까지 교과서를 확정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조희연, 서울교육감직 상실…'해직교사 특채' 유죄 확정 2024-08-29 17:31:03
이 기막힌 현실에 회한이 어찌 없겠냐”면서도 “법원 판결은 개인의 유불리와 관계없이 존중하고 따라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판결 직후 곧바로 설세훈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10월 16일 치러진다. 민경진/강영연/이혜인 기자 min@hankyung.com
'부당 특채'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10월16일 보궐선거 2024-08-29 12:04:31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도 각하 내지 기각 결정했다. 조 교육감은 선고 직후 "해직 교사를 복직시켰다는 이유로 교육감이 해직되는 이 기막힌 현실에 대해 회한이 어찌 없겠냐"면서도 "법원의 결정은 개인의 유불리와 관계없이 존중하고 따라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경진/강영연 기자 min@hankyung.com
경북·건양·인제·한동대 등 '글로컬大 2기' 10곳 선정 2024-08-28 18:03:35
처한 공동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작년에 출범했다. 대학 내외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과 지역과의 협력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30개 내외 모델을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10곳을 선정한 데 이어 내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지정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내달 6일부터 지역별 개최 2024-08-25 17:10:21
박람회의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와 함께 전문대교협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 ‘전문대학 전공별 입학상담 자료’ ‘전문대학 지역별 입학정보’ 등 각종 진학정보 자료를 전문대학 포털(프로칼리지)과 홈페이지에 제공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의대 증원 후 첫 수능…'n수생' 21년 만에 최다 찍을 듯 2024-08-25 17:10:12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만큼 상위권 n수생이 많아질 것으로 종로학원은 예상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문과보다는 이과 n수생이 늘어날 것”이라며 “고3 상위권 재학생들은 모의고사 때와 실제 수능 점수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서울 초·중·고 불쑥 못 간다…10월부터 '방문 예약제' 실시 2024-08-22 17:51:09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청은 사전예약제 시행으로 교사의 민원 대응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다”며 “예약제의 취지를 이해해 시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