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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충남·경북에 시간당 30~50mm 집중호우 예보…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9-20 16:16:5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21일 아침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엔 시간당...
남부지역에 강한 비…최대 200㎜ 내린다 2023-08-30 18:27:23
중국 상하이 남동쪽 부근엔 4일께 도착한다. 기상청은 하이쿠이가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진행할지 한국으로 방향을 틀지는 1일께 판가름 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전국 호우 특보가 해제되면서 오전에 가동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해제했다. 위기 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속보] 尹, 강원 고성군·경주 산내면·칠곡 가산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3-08-29 11:47:02
2개 지자체(대구 군위군, 강원 고성군 현내면) 이외에 태풍 피해에 대한 관계 부처의 정밀 합동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 고성군은 지난 선포 시에는 현내면만 포함됐으나 이번 정밀조사 결과 고성군 전역으로 선포지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카눈 피해' 대구 군위·강원 현내 '특별재난지역' 2023-08-15 00:27:43
군위군과 강원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지난 4월 냉해로 착과 불량 등 피해를 본 경북 의성군 등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피해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기준을 충족할 경우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예정이라고 이도운...
태풍 '카눈' 소멸…"해운대 해변 절대 맨발로 가지 마세요" 2023-08-11 11:31:19
소멸됐으며 경기, 강원,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 서울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까지 공식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줄곧 중형 세력을 유지던 카눈은 수도권으로 오면서 약해졌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전날인 10일 낮 12시 30분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경전철은 이날 오전...
제6호 태풍 카눈 평양 남동쪽서 소멸…한국·일본·대만 3개국 피해 2023-08-11 09:16:36
시설 피해가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공공시설 184건, 사유시설 177건의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로 침수·유실은 64건(부산 39건, 경북 11건 등)이며 토사 유출은 6건, 제방 유실 10건, 교량 침하 1건, 가로수 쓰러짐을 포함한 기타 98건 등이다. 주택 침수는 30건(강원 19건, 대구...
카눈, 느린 걸음으로 물폭탄…곳곳 침수·붕괴 2023-08-11 00:51:11
20~34㎞로 느리게 한반도를 통과했다. 태풍의 영향이 가장 컸던 강원 영동 지역과 영남 지역에는 시간당 30~60㎜의 폭우가 쏟아졌다. 누적 강수량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강원 속초 402.7㎜, 삼척 궁촌면 387.0㎜, 강릉 346.9㎜, 경남 양산 상북면 350.0㎜ 등을 기록했다. 카눈은 계속 북상해 11일 새벽 북한으로 넘어갔다....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적지 않았다.사망·실종자 발생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카눈이 상륙한 뒤 직접 관통한 영남 지역에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10분엔 대구 군위군 효령면 남천 병천교에서 67세 남성이 범람한 물을 피하지 못해 숨졌다. 대구 달성군에선 한 남성이 실종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48분 달성군...
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대구서 1명 사망·1명 실종 [종합] 2023-08-10 19:15:28
들어 강원 동해안에 시간당 80mm 이상의 '극한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시 대피자는 12개 시·도 83개 시·군·구에서 1만641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이 6569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2695명, 전남 948명, 부산 331명 등이다. 카눈의 영향으로...
'기차 날릴 위력' 카눈 상륙…사상 첫 수도권 수직 관통 2023-08-10 00:00:02
배치해 대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국 도로 212곳을 사전 통제했다. 전국 둔치주차장 133개소의 출입을 막았고, 지리산국립공원 등 국립공원 21곳의 613개 탐방로와 해안가·물놀이장 107곳의 문을 닫았다. 중대본은 전날 태풍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