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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징용해법이 한일관계 개선 기여"…후속조치 언급 없어 2024-03-06 14:00:50
강제징용 해법이 한일관계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징용 해결책의 의의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지난해 3월 한국 정부가 발표한 '구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징용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문제에 관한 조치...
日정부 "징용해법이 한일관계 개선 기여"…후속조치는 언급 안해 2024-03-06 12:25:40
안해 韓정부 징용해결책 발표 1년…"韓정부가 발표조치 따라 대응" 기존 입장 반복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는 6일 한국 주도로 1년 전 발표된 일제 강제징용 해법이 한일 관계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일본 기업의 참여 등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징용 공탁금 수령으로 日기업에 첫손해…한일관계 영향 제한적" 2024-02-21 09:07:07
히타치조선 강제동원 피해자가 6천만원을 출급했다며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소송으로 일본 기업에 자금 면에서 실질적인 손해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징용공 소송에서 공탁금을 한국 법원에 공탁한 일본 기업은 히타치조선뿐"이라며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어제...
[특파원 시선]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日극우도 도발…한국 '정공법' 아쉬워(종합) 2024-02-10 10:56:21
아쉬워(종합) 극우 의원 "위안부·징용 추도비도 철거해야"…일본 시민단체·교민 외로운 싸움 '가해역사 회피=한일 우호' 성립 안해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군마현이 시민단체 반대에도 지난달 다카사키시 현립 공원 '군마의 숲'에 있던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끝내 산산조각...
[특파원 시선]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日극우도 도발…한국 '정공법' 아쉬워 2024-02-10 07:07:01
"위안부·징용 추도비도 철거해야"…일본 시민단체·교민만 외로운 싸움 한국대사관 관계자가 현장 갔단 이야기 안들려…'가해역사 회피=한일 우호' 성립 안해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군마현이 시민단체 반대에도 지난달 다카사키시 현립 공원 '군마의 숲'에 있던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日 '독도는 일본 땅' 억지 행사에 12년째 차관급 파견키로 2024-02-09 18:44:21
"한일 정부가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소송 문제 해결책에 합의해 관계가 개선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한국이 실효 지배하는 독도를 둘러싼 대응은 변경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해설했다. 앞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지난달 30일 정기국회 외교 연설에서 독도와 관련, "역사적 사실에...
日의원 "조선인 추도비 철거"…한복 조롱도 2024-02-03 20:07:45
노동자 추도비에 이어 일본내 다른 조선인 노동자나 위안부를 기리는 기념물도 철거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의원은 과거 한복 차림 여성 등을 비꼬기도 했다. 자민당의 스기타 미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군마현의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 기사를 첨부하면서 "정말 잘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한복 조롱' 日의원 "다른 조선인 추도비도 철거돼야" 2024-02-03 19:30:16
내에 있는 위안부나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의 비 또는 동상도 이 뒤를 따랐으면 좋겠다"며 "거짓 기념물은 일본에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토에 있는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동상이라는 설명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올리고서 "사유지여서 철거할 수 없는 상태"라며 "이쪽도 빨리 철거할 수...
일본인 53% "한국에 친밀감"…中은 '역대 최저' 2024-01-19 20:58:26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작년 3월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에 합의해 관계 개선이 진행된 것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각각 12.7%와 4.1%로 모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日국민 절반 이상 "한국에 친밀감 느낀다"…중·러엔 반감 2024-01-19 19:17:3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작년 3월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에 합의해 관계 개선이 진행된 것이 배경"이라고 짚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각각 12.7%와 4.1%로 모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