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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전력난' 서울시, 도심 사업장 26도 냉방 점검 2013-08-12 14:15:17
열고 영업하는 '개문냉방' 업소와 냉방온도 26도를 지키지 않는 업소가 점검 대상이다.서울시는 계약전력 5000kw 이상의 전력 다소비건물 282곳에 대해서는 이달 30일까지 토, 일요일을 제외한 19일간 전력을 평소보다 3~15%씩 의무 감축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이를 어기면 매일 50만원씩 최대 900만원의 과태료가...
주말엔 '냉방 단속' 뒷짐진 공무원들 2013-08-04 17:13:43
영업 행태는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문을 열어 놓은 채 에어컨을 트는 개문(開門) 영업은 비교적 줄어들었지만 일부 백화점과 주요 상권의 매장은 에어컨을 ‘펑펑’ 틀어 전력을 낭비하고 있었다. 주말에 단속반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실내온도를 적정 수준(26도)보다 낮은 22~24도로 맞춘 곳이...
내일부터 '개문(開門) 냉방영업' 단속…과태료 300만원 2013-06-30 11:44:04
문을 열어놓고 영업하거나 실내 냉방온도가 26도 미만이면 7월 1일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서울시는 이른바 '개문(開門) 냉방' 영업과 에너지 다소비 건물 1만3000여곳의 실내온도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이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실내 냉방온도가 26도 미만이거나...
소귀에 경읽기?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 이틀째 명동 가봤더니 '문 활짝' 2013-06-19 14:57:52
채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하는 ‘개문냉방영업행위’도 금지됐다. 위반업체에 대한 과태료(최대 300만원) 부과는 7월 1일부터 적용한다. 한편 올여름 들어 지난달 23일과 이달 3·4·5·7·10·13·14·17일 등 총 9차례 전력수급경보가 내려졌다.경보가 관심 단계까지 내려간 것은 지난 5일 한 번이다. 현재 전국의 원전...
서울시내 지하철, '절전'위해 여름철 12.5% 감축 운행 2013-06-10 11:21:58
100kw 이상인 건물 1만3095곳으로 크게 확대한다. 시는 영업장이 많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명동, 신촌, 홍대입구역 인근, 영등포역 인근, 가로수길, 도산공원 인근, 강남대로, 경복궁역 인근 등 8곳에서 '개문(開門) 냉방' 영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작년 여름 '개문냉방' 35만건 점검에 과태료는 9건 2013-06-04 10:24:36
35만467개 사업장을점검했다. 이 가운데 개문 냉방 영업으로 경고장을 받은 사업장은 1천241곳이었고 과태료가 부과된 곳은 9곳이었다. 에너지 다소비형 다중이용시설 5천765개 건물에 대해 실내온도(26도 이상 유지)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경고장은 6곳에 발부됐다. 과태료가 부과된 시설은 없었다....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전력 사용량 줄이기를 시도한다. 7∼8월에는 오후 2∼5시 개문냉방(開門冷房) 영업이 전면 금지된다. 올해는 계도기간 없이 1차 경고 후 바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냉방온도는 공공기관 28도 이상, 민간 대형 건물 26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에너지 다소비 건물과 공공기관 건물 485개는 냉방기를 30...
<우리금융 무더기 '낙하산 인사'…감사원에 적발>(종합) 2013-05-30 16:29:10
결과 공개문에서 이 회장의 인사 전횡을문제 삼았다. 대표적으로 든 사례가 이승주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사장이다. 이 사장은 이회장이 우리증권(현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지낼 때 리서치센터 팀장을 맡았다. 당시의 친분 관계가 작용해 다른 회사에 간 그를 우리PE 사장으로 끌어와 앉혔다는 게 감사원의...
<우리금융 무더기 '낙하산 인사'…감사원에 적발> 2013-05-30 14:00:30
결과 공개문에서 이 회장의 인사 전횡을문제 삼았다. 대표적으로 든 사례가 이승주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사장이다. 이 사장은 이회장이 우리증권(현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지낼 때 리서치센터 팀장을 맡았다. 당시의 친분 관계가 작용해 다른 회사에 간 그를 우리PE 사장으로 끌어와 앉혔다는 게 감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