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0.57% 오른다…변동폭 역대 최저 2023-12-20 06:19:52
변동폭도 작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단독주택 409만가구의 공시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대표성을 가진 표준주택 25만가구를 선정해 이에 대한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토지에 대해서도 전국 3535만필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표준지 58만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이날 공개했다. 올해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0.57% 오른다…변동폭 역대 최저 2023-12-20 06:00:05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09만호 중 25만호가 대상이다. 정부가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해 공시가 산정의 기준으로 삼은 '샘플'이다. 이 가격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 단독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을 정한다. 정부는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문재인 정부가 현실화 로드맵을 수립하기 전인 2020년 수준으로...
공공주택 공급 'LH 독점' 깨고 민간과 경쟁…전관업체는 입찰 배제 2023-12-12 18:45:32
수 있다. 정부는 앞으로 공공주택 특별법에 민간 건설사가 단독으로 직접 시행할 수 있는 유형을 추가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공공주택특별법을 개정해 이르면 하반기 착공 가능 물량 중 일부를 민간이 단독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방식이 도입되면 LH가 조성한 택지 중 공공주택...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 조세 부담 경감…정책 의미는 물음표" 2023-11-21 14:49:29
공동주택 현실화율은 평균 69.0%, 단독주택은 53.6%, 토지는 65.5%다. 기존 계획대로라면 내년 아파트의 현실화율은 75.7%가 돼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6.6%포인트 낮춰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동결 결정이 국민들의 조세 부담이 급증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봤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이번 결정은...
수도권 주택 보유자 12.8% "집값 오른다"…하락 전망은 34.5% 2023-11-14 09:37:49
순으로 답했다. 아파트 선호 현상도 지속됐다. 향후 주택구입시 어떤 형태를 가장 희망하느냐는 질문에 ‘아파트’가 82.9%로 압도적이었다. 이 외에는 ‘주상복합’(3.8%) ‘단독주택’(3.8%) ‘상가주택’(2.1%) ‘오피스텔’(2.0%) ‘연립·다세대·빌라’(1.9%) ‘도시형생활주택’(1.2%) ‘타운하우스’(0.8%)...
치솟은 주택 관리비…10명 중 7명 "너무 비싸" 2023-11-13 10:10:41
많았다. 이 외에 ▲ 명확한 금액 산정 기준(31.3%) ▲ 개별 세대 계량기 설치로 정확한 수치 측정(11.2%) ▲ 정액제가 아닌 세부 내역 표시(7.6%) ▲ 임대료에 관리비 전가 문제 해결(6.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공인중개사의 중개대상물에 대한 확인·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하위법...
직방 이용자 75% "월 주택 관리비 비싸다" 2023-11-13 09:38:02
많았다. 이 외에 ▲ 명확한 금액 산정 기준(31.3%) ▲ 개별 세대 계량기 설치로 정확한 수치 측정(11.2%) ▲ 정액제가 아닌 세부 내역 표시(7.6%) ▲ 임대료에 관리비 전가 문제 해결(6.1%) 순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관리비가 큰 부담인 만큼 투명하고 정확한 관리비 산정과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DL이앤씨, 국내 최초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 준공 2023-11-06 09:13:24
등 소형주택을 제작하는 데 머물러 설계, 상품성 등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DL이앤씨는 개별 유닛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방 3개,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다락, 세탁실, 베란다 등을 구성하면서 단독주택의 넓은 평면을 살렸다. 이와 함께 유닛 조합 설계, 무용접 커넥터, 무하지(하부 구조물) 외장 접합 시스템 등 자체...
반지하주택 허물고 새로 지으면 용적률 혜택 받는다 2023-11-02 16:00:34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명 이상*의 토지등소유자가 단독·다세대, 연립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단독은 18가구, 다세대·연립주택 36가구, 단독+다세대·연립주택 36가구 미만의 기존 주택이 ‘노후도 3분의2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공임대주택을 연면적의 50% 이상 계획하면 토지등 소유자 한 명이 사업을 시행할...
서울시,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반지하 줄인다 2023-11-02 10:49:05
총 100개소를 선정, 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명 이상의 토지 등 소유자가 단독·다세대, 연립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단독 18호 ▲다세대·연립주택 36세대 ▲단독+다세대·연립주택 36채 미만의 기존 주택 '노후도 3분의 2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체 연면적 또는 세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