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CPI 발표 직전 "금리 인하해야"…금리정책 개입 시도 2025-02-13 00:41:49
대한 압박이나 인사 등의 형태로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에 계속 개입하려함에 따라 올해 연준과 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 관리는 더 험난한 경로가 예상된다. 웰스파고 투자 연구소의 사미르 사마나는 "지난 2년간 보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정상화 궤적이 더 험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인천서 '참혹' 길고양이 사체 발견…'학대 의심' 경찰 수사 2025-02-13 00:00:59
학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 연수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는 고양이 사체 부검을 요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을 접수한 단계"라면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해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예상보다 더 오른 1월 CPI에 뉴욕증시 하락 2025-02-12 23:58:40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날 아침 CPI 데이터가 발표되기 전에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리 스와프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올해 연준이 0.25% 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 한 번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PI 보고서 발표 전에는 두 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사탕' 먹으려다 입에서 '펑' 폭발…中 여성 사고에 '발칵' 2025-02-12 23:29:41
'라 불리는 이 제품은 어린이용 폭죽으로 많이 사용되며 보통 비닐로 감싸 판매되지만, 최근 일부 제품들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캡슐 형태로 포장돼 판매되고 있다. 이 폭죽은 불을 붙이지 않아도 던지거나 일정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美물가 예상외 상승…10년물 국채 금리 4.631% 급등 2025-02-12 23:09:04
"최근 진전은 험난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와 인터뷰한 찰스 슈왑의 전무이사 리처드 플린은 “올해 상반기에는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확신했다. 골드만삭스 자산 관리의 휘트니 왓슨은 “당분간 연준은 기다리고 보는 모드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속보] 美 1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3.0%↑…예상치 상회 2025-02-12 22:48:07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5% 상승한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전월 대비 0.4% 각각 상승했다. 대표지수와 근원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예상 웃돈 소비자물가에 美 국채금리 급등…10년물 4.63% 2025-02-12 22:45:12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美 1월 CPI 0.5%p 급등해 연 3.0%…예상 웃돌아 2025-02-12 22:32:19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크게 웃돈 0.5% p 오르면서 연율 3.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도 예상을 넘는 0.4%p 오른 연 3.3%로 집계됐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이복형제 살해한 30대男, 편의점 직원에 흉기 휘둘렀다 2025-02-12 22:26:42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인근 길거리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및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브랜드 이름값 믿었는데…마라탕 "이제 어쩌나" 경악 2025-02-12 22:01:43
해충 유입, 후드의 기름때와 먼지 관리 부실 등이 문제가 됐다. 식약처는 "마라탕 식재료 검수 시 채소류에 곤충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버섯류의 곰팡이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면서 "가공식품의 식품표시사항과 수입 소스류의 한글 표시사항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