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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 쾌척하고 떠난 기부왕…아들도 기부 정신 받든다 2024-09-13 18:50:49
관정재단과 같은 장학재단의 장학생 출신 교수나 학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성낙인 전 서울대총장, 관정장학생 대표 등도 추모사에서 기부왕 관정의 기부 정신에 이제 우리가 잘 보답할 차례라며 고인을 기렸다. 고인은 1923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경남 마산공립중학교를 졸업했다....
서스틴베스트, 대한민국 공공기관 ESG 평가 공동세미나 개최 2024-09-13 17:19:54
조창훈 한국지역경영원 기업윤리경영사업단장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공기업에서 ESG와 윤리경영이 왜 필요한가“ 를 주제로 한 발제에 이어 서스틴베스트 고은해 이사가 ”공공기관 ESG 순위발표“ 를 통해 강원랜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총 32개 공기업에 대한 ESG 평가...
서스틴베스트, 내주 국회서 공공기관 ESG 평가 세미나 2024-09-13 14:20:03
기업윤리경영사업단장(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나서며, 고은해 서스틴베스트 이사는 강원랜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총 32개 공기업에 대한 ESG 평가 순위를 발표하며 공공기관 ESG 평가체계의 특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조신 연세대 객원교수,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안영철 부산경남...
낙뢰 맞아 심장 40분 멎었는데…기적적 생환한 교사 2024-09-12 20:11:17
병동을 나서며 "두 번째 삶을 선물해준 조 교수님이 두 번째 아버지"라며 자신을 돌봐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3년 차 교사인 김씨는 고등학교 1학년 담임이자 국어 과목을 맡고 있다. 건강하게 퇴원했지만, 장기간 입원으로 인한 섭식 장애·근력 감소·발뒤꿈치 피부 손상 등으로 아직 걷기는 힘든 상황이다. 김...
모르는 문제 찍었다고 0점 처리한 日 와세다대 논란 2024-09-10 00:21:38
제기했다. 또 "시험에서 상당한 자신감이 있었음에도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며 "구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와세다대 홍보과는 "이번 조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해당 교수에게 엄중히 주의를 주고,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한 성적 재평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방통위원 공모에 조상호·배재정 등 11명 지원 2024-09-09 17:16:52
진행했다. 공모에는 안정상 중앙대 커뮤티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전 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장윤미 변호사(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조상호 변호사(국회의장실 제도혁신비서관), 최상재 SBS[034120] 특임이사(전 언론노조 위원장), 최선영 연세대 객원교수, 이희길 전 부산 MBC 사장, 배재정 전 국회의원, 김홍국 전 경기...
태평양, 신우주산업 법률 시장 선점나서...TF팀 구성 2024-09-08 19:49:01
항공우주학과 교수와 사토 마사히코 가쿠슈인대학 법학부 객원교수가 각각 한국과 일본의 신우주 산업 동향 및 제도 발전에 대해 발표를 했다.이재형 우주항공청 기획조정관도 연사로 나서 우주항공청의 설립 취지 등을 설명했다. 태평양은 "우주영역을 향한 민간 진출이 세계적으로 본격화하고 있지만 원활한 투자,개발...
독사 잡는다고 '덜컥' 들였다가…30년 만에 근절 '무거운 교훈' 2024-09-04 18:50:13
교수는 "'사람이 나쁜데 왜 동물 측이 목숨을 빼앗겨야 하느냐'는 고민도 있다"면서도 "방제 대상 생물만이 아니라 외래종에 습격당하고 서식지를 빼앗기는 생물도 있으니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뇌에 찬 선택이지만, 아픔을 느끼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새겨야...
여의도성모병원, 추석연휴 응급실 야간 진료 중단 검토 2024-09-04 00:04:51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2일) 성명을 통해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상당 수의 병원이 응급실 분만·흉부대동맥 수술·영유아 장폐색 시술·영유아 내시경 등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의비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병원,...
日 'MBTI 성격 검사' 신뢰성 논란…직원 채용에까지 활용 2024-09-03 21:16:40
전했다. 사회심리학자인 오사카 대학 미우라 아사코 교수는 "MBTI는 과거 유행했던 혈액형 진단과 마찬가지로 '의도적으로 상대를 흐릿하게 보는 도구'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재미일 뿐이라면 상관없지만, 취업 등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에는 오히려 해상도를 높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