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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로 "합참, 기자회견·녹취록 공개 막으려 회유 시도" 2019-07-18 19:08:35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가 발견된 사건을 덮기 위해 허위자백을 받아냈다고 폭로했다. 김 의원은 같은 날 박한기 합참의장이 김 의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2함대 관련 보고를) 못 받았다. 어떤 일이 있었느냐"고 한 녹취록도 공개했다. 이를 놓고 지난 16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국...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7-15 16:00:00
2함대 사령부 영관급 장교가 부하 병사에게 '거동수상자' 발견 상황에 대한 허위자백을 종용한 사건과 관련, "대가성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15일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 결과에 따르면, 지휘통제실에 근무하는 A 장교는 부대 내 탄약고 근처에서 거동 수사자가 초병에게 목격되는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5일...
대한민국 군인 어쩌다 믿을 수 없는 존재됐나…무단 이탈 이어 허위 자백 '총체적 난국' 2019-07-15 14:02:18
사령부 영관급 장교가 부하 병사에게 '거동수상자' 발견 상황에 대한 허위자백을 종용한 사건과 관련, "대가성은 없었다"고 확인했다.이날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 결과에 따르면, 지휘통제실에 근무하는 a 장교는 부대 내 탄약고 근처에서 거동 수사자가 초병에게 목격되는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간부 종용에 허위자백 병사, 8월 전역 앞둔 병장…대가성 없어"(종합) 2019-07-15 13:20:04
2함대 사령부 영관급 장교가 부하 병사에게 '거동수상자' 발견 상황에 대한 허위자백을 종용한 사건과 관련, "대가성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15일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 결과에 따르면, 지휘통제실에 근무하는 A 장교는 부대 내 탄약고 근처에서 거동 수사자가 초병에게 목격되는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5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7-15 12:00:00
지난 4일의 2함대 거동수상자 발생과 처리 과정은 부대 내의 문제로 종결될 수 있었던 사안이었지만, 지휘통제실 간부(소령)가 부하 병사들에게 허위자수를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파만파 번졌다. 사건 발생 다음 날 간부의 강요로 A 병사(병장)가 "흡연을 하던 중 경계병이 수하(아군끼리 약속한 암호)를 하자 놀라서...
"간부 종용에 허위자백 병사, 8월 전역 앞둔 병장…대가성 없어" 2019-07-15 11:46:03
2함대 사령부 영관급 장교가 부하 병사에게 '거동수상자' 발견 상황에 대한 허위자백을 종용한 사건과 관련, "대가성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15일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 결과에 따르면, 지휘통제실에 근무하는 A 장교는 부대 내 탄약고 근처에서 거동 수사자가 초병에게 목격되는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5일...
안규백 "정경두 해임안, 국방 흔들어 정치적 이익 보려는 계략" 2019-07-15 11:37:12
2함대 거동수상자, 고성 폐목선 등의 사건을 묶어서 정쟁의 소재로 삼는 것은 안보를 약화하고 국익을 해치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동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최근 해군 2함대사령부 거동수상자 허위진술 사건에 대해 "이 사건을 두고 서해안이 뚫렸다고 하는 것은 우리 군의 신뢰와 자존심에 생채기를...
軍, 음료수 사러 초소이탈·허위자수 병사 처벌 여부 고심(종합) 2019-07-15 11:14:44
지난 4일의 2함대 거동수상자 발생과 처리 과정은 부대 내의 문제로 종결될 수 있었던 사안이었지만, 지휘통제실 간부(소령)가 부하 병사들에게 허위자수를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파만파 번졌다. 사건 발생 다음 날 간부의 강요로 A 병사(병장)가 "흡연을 하던 중 경계병이 수하(아군끼리 약속한 암호)를 하자 놀라서...
軍, 음료수 사러 초소이탈·허위자수 병사 처벌 수위 고심 2019-07-15 10:46:28
지난 4일의 2함대 거동수상자 발생과 처리 과정은 부대 내의 문제로 종결될 수 있었던 사안이었지만, 지휘통제실 간부(소령)가 부하 병사들에게 허위자수를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파만파 번졌다. 사건 발생 다음 날 간부의 강요로 A 병사(병장)가 "흡연을 하던 중 경계병이 수하(아군끼리 약속한 암호)를 하자 놀라서...
김중로 "2함대 사건, 국방부·靑안보실·국정원 통합 국정조사" 2019-07-15 10:45:00
김중로 의원은 15일 해군 2함대사령부의 거동수상자 허위 자수 사건과 관련, "국방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가정보원에 대한 통합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먼저 국회에 국정조사를 요청해야 한다. 국정조사를 통한 공개조사만이 군의 추락한 신뢰를 회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