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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 2024-05-01 17:50:12
지방 거점 국립대는 모두 기존에 발표된 증원분의 50%가량을 줄여 모집하기로 했다. 사립대는 증원분 100%를 모집하거나 10∼20명 가량만 줄이기로 했다. 정확한 증원 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순천향대, 단국대, 건양대, 차의과대 모두 사립으로 이들 대학이 100%를 선발한다면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은 1천550명 안팎이다....
의대 증원 1500+α…국립대 '증원분 50%' 선발 2024-04-30 18:13:14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점 지방 국립대는 대부분 증원 규모의 50%만 신청했다. 반면 사립대들은 대부분 증원분을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증원 규모인 2000명보다는 줄었지만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는 의사 단체들과의 합의점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경인권과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시설·R&D에…올해 1300억원 이상 투입 2024-04-25 18:54:35
강화를 위해 거점 국립대병원의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에 올해 1300억원 넘게 투입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필수의료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국립대병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과 장비 지원에 올해 1114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대병원의 R&D...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보고 있다. 전공의들이 많이 복귀한 병원일수록 더 많은 전공의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인 셈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5대 병원 등에서 줄어든 정원은 다른 수련병원으로 재배분될 수 있다”며 “거점국립대 등의 교원을 향후 5년간 1000명 확충하고 전공의들을 가르칠 수련전담전문의 채용은 재정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국립대 총장들이 제안한 ‘의대 증원 규모 최대 50% 자율 조정’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이 2025학년도에 한해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린다는 정부 방침은 유지하되, 내년도에 한해 증원 인원을...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의안을 제출한 국립대 여섯 곳은 증원 규모의 50%까지만 학생을 선발할 전망이다. 강원대는 증원 규모의 50%만 선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안을 바탕으로 다음주 학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정원이 200명으로 늘어난 경북대도 내년에는 155명만 선발하기로 했다. 6개...
[사설] 대학 자율로 결정된 의대 증원…의사들도 합리적 목소리 내야 2024-04-19 17:55:49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건의한 ‘내년에 한해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 자율 선발’을 정부가 하루 만에 전격 수용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6개 대학을 포함해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32개 대학 모두에 이 같은 자율 조정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내년 의대 증원...
한총리 "거점국립대총장의 증원규모 축소안, 심도 있게 논의할 것" 2024-04-19 14:48:06
한덕수 국무총리는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건의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안의 축소 조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신속히 정부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 상황에서 대화를 계속하고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의대 증원 2000→1000명대 되나…대입전형 준비 급하다 2024-04-19 11:45:04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서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 6개 국립대는 전날 총장 명의로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
KTL, 우주항공 분야 R&D 역량 키운다 2024-04-11 17:59:23
진주시, 경상국립대와 함께 초소형 위성인 ‘진주샛 원’ 개발을 수행해 위성 개발 기술 확보, 우주전문 인재 양성 등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4월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국립대와 함께 ‘진주샛 투’ 개발에도 착수했다. KTL은 항공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항공 토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진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