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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주거 잡아라"…건설사·디벨로퍼 '눈독' 2025-03-10 17:23:10
넘어선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노년 인구가 거주할 수 있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2023년 기준 시설 이용 노년 인구는 1만9369명으로 2만 명에도 못 미친다. 정부도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시니어 주거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엠디엠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경기 화성시...
4만명 거주할 한남뉴타운…"지하철도 없다" 아우성 2025-03-10 17:21:22
거주할 뉴타운이 들어서는데 대중교통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한남뉴타운 조성의 핵심 시설인 지하철역 조성이 추진될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2·3·4구역 조합은 최근 연장을 추진 중인 신분당선에 신한남역 신설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와 용산구에 보냈다. 신분당선이 한남뉴타운 지역...
경북, 안동에 'K-과학자마을' 2025-03-10 17:15:39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들어선다. 은퇴 과학자의 거주와 연구, 후학 양성, 창업 등이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첫 주거단지 개발 모델이다. K-과학자마을은 승효상 건축가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했다. 시대와 세대가 바뀌어도 가치가 변치 않고 역사를 관통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천년...
백영현 포천시장, "특별재난지역 주민, 일상 회복에 총력" 강조 2025-03-10 15:44:47
광범위하게 발생해 피해시설에 대한 신고접수 및 전수조사를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고 직후 포천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즉각 가동 △인명피해 주민 전담 공무원 1대1 관리 △이재민 대상 긴급 임시거주시설 제공 △유관기관 합동 조사 △피해시설물 안전 점검 및 긴급시설 보수 등 발...
경기도, 도내 농어민에 경영·시설자금 '273억원 규모 융자지원' 2025-03-10 11:14:46
균분 상환이 가능하다. 시설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부터 시설현대화 및 자동화, 묘목 구입, 가축 입식, 어선 구입 등에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융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거주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달 28일 각 시군에 자금을 배정했으며, 시군은 사업지침에 따라 심의를 완료한...
美이민당국, 친팔시위 주도 대학원생 구금…"영주권 취소하겠다" 2025-03-10 11:13:54
거주하는 캠퍼스 인근의 대학 소유 아파트에서 그를 체포했다고 그의 변호인인 에이미 그리어가 전했다. 그리어에 따르면 체포 당시 한 ICE 직원은 칼릴의 학생 비자를 취소하라는 국무부 명령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칼릴은 학생 비자 보유자가 아니라 영주권 보유자라고 그리어 변호사가 지적하자, ICE...
中주택장관 "전국 22만곳 구시가지 3천900만호 재개발" 2025-03-10 11:08:03
기간이 20년 이상이거나 환경이 열악한 곳, 부대시설이 부족한 곳, 건물 기능이 부실한 곳, 구조적 안전 문제가 있는 곳, 에너지·물 소모가 많은 곳, 건물 설비가 노후·파손된 주민 밀집 거주 구역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에 따르면 2000년 말 이전에 건축된 노후 구역은 전국적으로 약 22만곳이 있고,...
"3만5000명 사는데 지하철도 없어"…한남뉴타운 주민들 '호소' 2025-03-10 10:09:57
4만명이 거주할 뉴타운이 들어서는데, 대중교통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한남뉴타운 조성의 핵심 시설인 지하철역 조성이 추진될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2·3·4구역 조합은 최근 연장을 추진 중인 신분당선에 신한남역 신설을 요구하는 건의를 국토교통부와 용산구에 보냈다. 신분당선이 한남뉴타운...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망사고 건설사 명단 공개해야 하나 2025-03-10 10:00:15
등 국민의 거주 시설을 짓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사망사고가 반복되는 것으로 공표된 건설사는 브랜드 가치 하락 등 심각한 피해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대] 개인 실수로 인한 사고까지 포함…'망신주기 아니냐' 실효 의문건설업계는 정부의 명단 공개 재추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방치된 빈집 '우후죽순'…제도 개선해 활용해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3-10 06:30:06
미거주 주택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빈집 수는 2023년 말 기준으로 153만4000 가구에 달한다고 합니다. 2015년과 비교하면 무려 43.6%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주택 수 중 약 7.9%가 빈집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빈집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거주할 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빈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