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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팔던 회사…'연매출 200억' 대박 난 비결은 2024-02-10 19:09:21
고추건조기 등 각종 농기계를 팔다, 소형 전기차 사업으로 기업의 살길을 찾았습니다.” 백옥희 대풍이브이자동차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없던 것을 만드는 ‘창조적 도전’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대풍이브이는 업력 13년차의 친환경 소형 전기차 기업이다. 전기운반차·농업용 동력운반차·전기삼륜차...
[사설] 제2양곡법 강행…野 머릿속엔 표 계산만 있나 2024-02-02 17:54:37
무 건고추 마늘 양파 등 5대 채소에만 적용해도 연 1조2000억원의 막대한 재원이 소요된다. 다행스럽게도 양곡법·농안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는 무망하다. 무소속 윤미향 의원을 ‘비교섭단체 거수기’로 활용하는 편법을 또 동원했지만 여당 간사가 버티는 법제사법위원회 통과가 어렵다. 패스트트랙으로 우회해도 최소...
野의 농퓰리즘…'제2 양곡법' 밀어붙였다 2024-02-01 18:47:10
등을 강행 처리했다. 이들 법안은 쌀과 무, 고추, 마늘 등의 시장 가격이 떨어지면 정부가 정해진 가격에 사들이도록 해 제2양곡법으로 불리는 법안이다. 기존 양곡법보다 포퓰리즘적 성격이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가 차액을 보전해야 하는 작물을 쌀에서 무, 고추 등으로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정부는 개정안...
작년 식물 신품종 보호출원 571건…장미-국화-벼 순 2024-01-29 11:00:07
장미 품종이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화 60건, 벼 32건, 고추·사과 각 18건 등의 순이었다. 이로써 1998년 품종보호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출원된 품종 수는 모두 1만3천240건, 등록된 품종 수는 9천865품종으로 각각 늘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농경연 "올해 농업생산액 59조5천억원…작년과 비슷" 2024-01-25 10:00:05
풋고추, 파프리카 등 8대 과채 생산량도 197만t으로 작년보다 2%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엽근채소 생산량은 377만t으로 작년보다 3.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파, 마늘, 건고추 등 양념채소 생산량은 12.1% 증가한 209만t으로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 쌀 가격은 작년 동기보다 높을...
'중대재해법 유예'는 외면…'9兆 달빛철도'는 일사천리 2024-01-24 18:01:07
혈세가 투입되는 달빛철도(대구~광주) 건설사업 특별법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25일 국회 본회의 문턱까지 넘으면 ‘고추 말리는 공항’을 만든 공항 포퓰리즘에 이어 철도 포퓰리즘이 우후죽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법사위는 총선용 포퓰리즘 법안인 달빛철도 특별법은 일사천리로 처리하...
"라면 이렇게 먹어요"…한혜진 추천 '꿀팁' 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4-01-21 06:30:02
넣는 탓에 맛이 심심하다고 느껴지면 청양고추 등을 넣어 맛을 더할 수 있다. 참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을 조금 더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라면을 조리할 때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채소를 함께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채소는 칼륨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 칼륨은 라면의 나트륨을...
[2024경제] '11조 실탄' 2%대 물가 달성…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2024-01-04 12:11:15
위해 대파와 건고추, 양파, 닭고기, 달걀 가공품 등 총 6만톤에 대한 할당관세도 도입한다. 정부는 민생 부담 경감을 위해 중앙·지방 공공요금을 상반기 동안 동결 기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물가 안정 기여 노력과 성과 정도를 가점으로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슈링크플레이션과 같은...
[사설] 킬러규제 외면하고 '퍼주기'에만 머리 맞대는 낯 뜨거운 국회 2023-12-24 17:36:50
내건 유통산업발전법이 대표적이다. 대형마트 영업 휴무일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해 지방 소도시·격오지 주민의 ‘배송 디바이드’를 해소하는 민생법안임에도 진척이 없다. 야간·휴일에도 초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도 첫 단계인 상임위에서 좌초했다. 경제·민생 입법을 내팽개친 국회지만...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내 손으로 만든 김치가 짜잔~ 뮤지엄 김치간 2023-12-16 17:47:16
조선 시대에 고추가 들어오면서부터 지금의 빨간 김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추김치, 깍두기만이 아니라 지역과 계절에 따라 귤김치, 감김치, 파인애플김치, 오이소박이 등 정말 여러 가지 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치는 맛도 좋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유산균이 들어 있어 우리 몸도 튼튼하게 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