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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복 입은 김정은 딸 김주애, '레드카펫' 밟고 군 장성 '박수' 2023-02-08 11:15:43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넌을 앞두고 딸 김주애, 부인 리설주와 함께 북한군 장성 숙소를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동지께서 강대한 주체 조선의 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질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2월 7일 인민군 장령(장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충성심 가지고 바쳐라"…北 군 물자 강요에 주민들 뿔났다 2023-02-08 10:39:38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 기념일(건군절)' 75주년을 맞은 8일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군부대 지원물자를 강요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평안남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지난 5일 "안주시에서는 인민군 창건절을 맞아 세대별로 내화 5000원(약 0.6달러)을...
김정은 딸 김주애, 또 모습 드러냈다…'존경하는 자제분' 호칭 [종합] 2023-02-08 10:36:08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김주애의 손을 잡고 연회장에 깔린 레드카펫을 걷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이 땅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 진정한 륭성과 발전을 위해, 후손만대를 위해 우리는 참으로 많은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며 마침내 위대하고 절대적인 힘을 키웠다"고 말했다. '위대하고 절대적인...
美국무부, 北열병식 준비에 "지켜보고 있다…선전적 측면 더 커" 2023-02-07 06:03:09
6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른바 건군절(8일)을 앞두고 열병식 예행 연습 중인 것과 관련, "이는 우리가 항상 지켜보는 연습"이라고 말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대내외) 메시지와 선전적인 가치가 (군사적 측면의) 실질적 가치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건군절 앞둔 北…신형 ICBM 공개하나 2023-02-06 18:26:03
8일 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 준비로 해석되고 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말부터 해당 지역을 오가는 차량과 인원 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 건군절에 대규모 열병식을 열어 대내를 결속하고, 대외에 경고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이 클...
건군절 앞두고 北 '열병식' 준비 막바지…신형 ICBM 등장하나 2023-02-06 15:27:47
8일 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 준비로 해석된고 있다. 우리 군은 북한 열병식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연말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차량과 인원 등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최근 예행 연습 관련해서 어떤 증가한 활동들을 잘...
"美전략자산 많이 전개" 이튿날 서해에 B-1B 떴다 2023-02-02 18:18:30
당장 8일 조선인민군 창건일(건군절), 16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생일(광명성절) 등에 맞춰 군사 도발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북한 외무성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규모와 범위가 대폭 확대된 연합훈련을 연이어 감행하는 것으로 우리와 전면 대결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중국 화물트럭 훈춘 통상구 통해 이틀 연속 북한에 물자 운송 2023-02-01 23:36:36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인민군 창건 75주년(건군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의심 발열환자가 발생해 평양이 봉쇄된 상황에서 북한이 당장 전면적인 북중 국경 개방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한 대북 소식통은 "의료 자원이 부족한 북한은 물자난 해결도 시급하지만, 코로나19 유입을 봉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중국군 SNS계정들 약속한듯 "전투대비"…펠로시에 견제구? 2022-07-31 00:59:29
한다"고 밝혔다.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일인 '건군절(8월1일)'을 앞두고 군 관련 조직들이 전투 대비 태세를 강조한 것 자체는 특기할 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펠로시의 대만행을 염두에 두고서 모종의 조율 하에 메시지를 낸 것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아울러 중국의 대표적 관변 언론인인 후...